추신수, 1타점 적시타 3G 연속 안타

<앵커 멘트>

미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미네소타 전에서 좌익수 겸 4번 타자로 나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습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세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10대 1로 이겼습니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가 프랑스의 명문클럽,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프랑스의 한 라디오 방송은 "파리 생제르맹이 다음 시즌 개막에 맞춰 이근호와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무대에 진출한 안정환은 일본 프로축구 오이타의 영입 제의를 받고 있다고, 일본의 스포츠호치가 전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 로저 페더러가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페더러는 8강전에서 프랑스의 가엘 몽피스를 3대 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두 명의 골프 황제가 9년 만에 필드에서 만났습니다.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인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도 묘기같은 샷으로 맞대응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