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김덕현이 육상 남자 세단뛰기에서 2년 8개월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덕현은 올 시즌 세계 랭킹 8위에 자리해 2회 연속 세계 선수권 대회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덕현의 폭발적인 질주에 이은 힘찬 도약이 새로운 한국 기록으로 이어집니다.
17m 10cm로 자신의 종전 한국 기록을 3cm 넘어섰습니다.
올 세계 랭킹 8위, 아시아에선 17m 13cm인 중국 가오슈에 이은 2위 기록입니다.
오는 8월 베를린 세계육상 선수권에서 12명이 겨루는 결승에도 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덕현 선수
지난달에 열린 3번의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3연속 우승했고, 기록도 상승세여서 베를린에서 8위 이내 입상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 혁 코치
남자 창던지기에서는 박재명이 한국 신기록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남자 200m에서는 여호수아가 우승했지만 한국 기록에는 한참 못미쳤습니다.
2년 뒤 세계 선수권이 열릴 대구에서 펼쳐진 육상 선수권.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세 개의 한국 신기록이 나왔지만, 100m-200m 등 트랙 종목 기록은 좋지 않아 아쉬움 남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김덕현이 육상 남자 세단뛰기에서 2년 8개월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덕현은 올 시즌 세계 랭킹 8위에 자리해 2회 연속 세계 선수권 대회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덕현의 폭발적인 질주에 이은 힘찬 도약이 새로운 한국 기록으로 이어집니다.
17m 10cm로 자신의 종전 한국 기록을 3cm 넘어섰습니다.
올 세계 랭킹 8위, 아시아에선 17m 13cm인 중국 가오슈에 이은 2위 기록입니다.
오는 8월 베를린 세계육상 선수권에서 12명이 겨루는 결승에도 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덕현 선수
지난달에 열린 3번의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3연속 우승했고, 기록도 상승세여서 베를린에서 8위 이내 입상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 혁 코치
남자 창던지기에서는 박재명이 한국 신기록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남자 200m에서는 여호수아가 우승했지만 한국 기록에는 한참 못미쳤습니다.
2년 뒤 세계 선수권이 열릴 대구에서 펼쳐진 육상 선수권.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세 개의 한국 신기록이 나왔지만, 100m-200m 등 트랙 종목 기록은 좋지 않아 아쉬움 남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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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현, 세단뛰기 한국新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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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05 21:52:48
<앵커 멘트>
김덕현이 육상 남자 세단뛰기에서 2년 8개월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덕현은 올 시즌 세계 랭킹 8위에 자리해 2회 연속 세계 선수권 대회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덕현의 폭발적인 질주에 이은 힘찬 도약이 새로운 한국 기록으로 이어집니다.
17m 10cm로 자신의 종전 한국 기록을 3cm 넘어섰습니다.
올 세계 랭킹 8위, 아시아에선 17m 13cm인 중국 가오슈에 이은 2위 기록입니다.
오는 8월 베를린 세계육상 선수권에서 12명이 겨루는 결승에도 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덕현 선수
지난달에 열린 3번의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3연속 우승했고, 기록도 상승세여서 베를린에서 8위 이내 입상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 혁 코치
남자 창던지기에서는 박재명이 한국 신기록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남자 200m에서는 여호수아가 우승했지만 한국 기록에는 한참 못미쳤습니다.
2년 뒤 세계 선수권이 열릴 대구에서 펼쳐진 육상 선수권.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세 개의 한국 신기록이 나왔지만, 100m-200m 등 트랙 종목 기록은 좋지 않아 아쉬움 남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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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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