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서울 도심 한가운데 사방이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특설 무대에서 스쿼시 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고 하는데요.
초여름 밤의 이색 스쿼시 열기 현장,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거대한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스쿼시 코트.
한 줄기 달빛과 어우러지면서 멋진 야경을 뽐냅니다.
2cm의 특수 강화 유리를 통해, 현란한 발놀림과 쉴새없는 랠리 등 스쿼시만의 매력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인터뷰> 전한결 (마포): "이렇게 밖에서 보니까 너무 좋아요."
선수들도 신바람이 납니다.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맘껏 뛸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스쿼시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인터뷰> 송선미 (스쿼시 국가대표): "이렇게 야외에서 팬들 박수받으니까 좋다."
글라스코트로 불리는 이색 스쿼시코트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와 결합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재작년부터 1억 5천 만원 상당의 특설 코트를 선보여, 스쿼시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초여름밤을 스쿼시 열기로 수놓은 이번 대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김기범입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사방이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특설 무대에서 스쿼시 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고 하는데요.
초여름 밤의 이색 스쿼시 열기 현장,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거대한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스쿼시 코트.
한 줄기 달빛과 어우러지면서 멋진 야경을 뽐냅니다.
2cm의 특수 강화 유리를 통해, 현란한 발놀림과 쉴새없는 랠리 등 스쿼시만의 매력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인터뷰> 전한결 (마포): "이렇게 밖에서 보니까 너무 좋아요."
선수들도 신바람이 납니다.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맘껏 뛸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스쿼시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인터뷰> 송선미 (스쿼시 국가대표): "이렇게 야외에서 팬들 박수받으니까 좋다."
글라스코트로 불리는 이색 스쿼시코트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와 결합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재작년부터 1억 5천 만원 상당의 특설 코트를 선보여, 스쿼시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초여름밤을 스쿼시 열기로 수놓은 이번 대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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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벽 코트’ 초여름밤 스쿼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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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06 21:32:48
<앵커 멘트>
서울 도심 한가운데 사방이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특설 무대에서 스쿼시 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고 하는데요.
초여름 밤의 이색 스쿼시 열기 현장,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거대한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스쿼시 코트.
한 줄기 달빛과 어우러지면서 멋진 야경을 뽐냅니다.
2cm의 특수 강화 유리를 통해, 현란한 발놀림과 쉴새없는 랠리 등 스쿼시만의 매력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인터뷰> 전한결 (마포): "이렇게 밖에서 보니까 너무 좋아요."
선수들도 신바람이 납니다.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맘껏 뛸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스쿼시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인터뷰> 송선미 (스쿼시 국가대표): "이렇게 야외에서 팬들 박수받으니까 좋다."
글라스코트로 불리는 이색 스쿼시코트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와 결합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재작년부터 1억 5천 만원 상당의 특설 코트를 선보여, 스쿼시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초여름밤을 스쿼시 열기로 수놓은 이번 대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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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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