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작은 월드컵으로 불리는 컨페드컵 축구 개막전에서 토레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스페인이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이 유럽 최고의 자존심을 한껏 뽐냈습니다.
뉴질랜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 스페인은 전반 6분 만에 기선을 잡았습니다.
토레스가 선제골을 해결했습니다.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고, 8분 뒤엔 비야의 패스를 논스톱 슛으로 성공시켰습니다.
전반 17분에 나온 세 번째 골 주인공도 토레스였습니다.
깔끔한 헤딩 골로 뉴질랜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토레스는 후반 3분에는 도움까지 추가해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5대 0, 가볍게 첫 승을 거둔 스페인은 A매치 33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습니다.
브라질이 세운 35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두 경기 차입니다.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 정상에 올랐던 뉴질랜드는 한 골도 넣지 못해 체면을 구겼습니다.
남아공과 이라크의 개막전은 득점없이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경쾌한 음악과 아프리카 전통 춤으로 시작된 대륙별 챔피언들끼리의 축구 잔치, 2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작은 월드컵으로 불리는 컨페드컵 축구 개막전에서 토레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스페인이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이 유럽 최고의 자존심을 한껏 뽐냈습니다.
뉴질랜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 스페인은 전반 6분 만에 기선을 잡았습니다.
토레스가 선제골을 해결했습니다.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고, 8분 뒤엔 비야의 패스를 논스톱 슛으로 성공시켰습니다.
전반 17분에 나온 세 번째 골 주인공도 토레스였습니다.
깔끔한 헤딩 골로 뉴질랜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토레스는 후반 3분에는 도움까지 추가해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5대 0, 가볍게 첫 승을 거둔 스페인은 A매치 33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습니다.
브라질이 세운 35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두 경기 차입니다.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 정상에 올랐던 뉴질랜드는 한 골도 넣지 못해 체면을 구겼습니다.
남아공과 이라크의 개막전은 득점없이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경쾌한 음악과 아프리카 전통 춤으로 시작된 대륙별 챔피언들끼리의 축구 잔치, 2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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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레스 3골’ 스페인, 컨페드컵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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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15 21:51:21
<앵커 멘트>
작은 월드컵으로 불리는 컨페드컵 축구 개막전에서 토레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스페인이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페인이 유럽 최고의 자존심을 한껏 뽐냈습니다.
뉴질랜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 스페인은 전반 6분 만에 기선을 잡았습니다.
토레스가 선제골을 해결했습니다.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고, 8분 뒤엔 비야의 패스를 논스톱 슛으로 성공시켰습니다.
전반 17분에 나온 세 번째 골 주인공도 토레스였습니다.
깔끔한 헤딩 골로 뉴질랜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토레스는 후반 3분에는 도움까지 추가해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5대 0, 가볍게 첫 승을 거둔 스페인은 A매치 33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습니다.
브라질이 세운 35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두 경기 차입니다.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 정상에 올랐던 뉴질랜드는 한 골도 넣지 못해 체면을 구겼습니다.
남아공과 이라크의 개막전은 득점없이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경쾌한 음악과 아프리카 전통 춤으로 시작된 대륙별 챔피언들끼리의 축구 잔치, 2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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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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