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천군만마’ 김주성 대표 복귀
입력 2009.06.22 (22:02)
수정 2009.06.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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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동안 부상으로 대표 합류를 미뤘던 김주성이 오는 8월에 열릴 아시아선수권 출전을 앞둔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사령탑 데뷔전에서 전승우승을 일궈낸 허재 감독.
핵심 전력 김주성의 복귀로 허재 감독의 마음은 천군만마를 얻은듯합니다.
8월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잡은 허재 감독으로서는 김주성의 높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인터뷰>허재 : "김주성 합류로 높이가 보강...중국대회 맞추고 있기 때문에 존스컵에서 몸 상태 체크할 예정..."
지난 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만큼 훈련에 임하는 김주성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이번에는 허재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첫날부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특히, 앞으로 합류할 하승진과 최진수 등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해내며 대표팀의 중심에 서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주성 : "들어와서 보탬이 되고 싶어요. 동아시아선수권의 기분 좋은 성적을 8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김주성의 복귀로 힘을 얻은 대표팀은 한 달 정도 조직력을 다진 뒤, 아시아선수권 전초전 격인 존스컵에서 우승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그동안 부상으로 대표 합류를 미뤘던 김주성이 오는 8월에 열릴 아시아선수권 출전을 앞둔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사령탑 데뷔전에서 전승우승을 일궈낸 허재 감독.
핵심 전력 김주성의 복귀로 허재 감독의 마음은 천군만마를 얻은듯합니다.
8월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잡은 허재 감독으로서는 김주성의 높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인터뷰>허재 : "김주성 합류로 높이가 보강...중국대회 맞추고 있기 때문에 존스컵에서 몸 상태 체크할 예정..."
지난 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만큼 훈련에 임하는 김주성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이번에는 허재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첫날부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특히, 앞으로 합류할 하승진과 최진수 등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해내며 대표팀의 중심에 서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주성 : "들어와서 보탬이 되고 싶어요. 동아시아선수권의 기분 좋은 성적을 8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김주성의 복귀로 힘을 얻은 대표팀은 한 달 정도 조직력을 다진 뒤, 아시아선수권 전초전 격인 존스컵에서 우승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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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호, ‘천군만마’ 김주성 대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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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22 21:52:07
- 수정2009-06-22 22:23:28
<앵커 멘트>
그동안 부상으로 대표 합류를 미뤘던 김주성이 오는 8월에 열릴 아시아선수권 출전을 앞둔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사령탑 데뷔전에서 전승우승을 일궈낸 허재 감독.
핵심 전력 김주성의 복귀로 허재 감독의 마음은 천군만마를 얻은듯합니다.
8월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잡은 허재 감독으로서는 김주성의 높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인터뷰>허재 : "김주성 합류로 높이가 보강...중국대회 맞추고 있기 때문에 존스컵에서 몸 상태 체크할 예정..."
지난 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만큼 훈련에 임하는 김주성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이번에는 허재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첫날부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특히, 앞으로 합류할 하승진과 최진수 등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해내며 대표팀의 중심에 서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김주성 : "들어와서 보탬이 되고 싶어요. 동아시아선수권의 기분 좋은 성적을 8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김주성의 복귀로 힘을 얻은 대표팀은 한 달 정도 조직력을 다진 뒤, 아시아선수권 전초전 격인 존스컵에서 우승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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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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