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 제네시스가 BMW, 제규어를 제치고 미국 소비자가 뽑은 만족도 1위 차로 뽑혔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 정인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현대 제네시스가 중형 고급차 분야에서 미국 소비자들이 뽑은 만족도 1위 차량에 올랐습니다.
미국 출시 1년여만에 재규어와 BMW, 일본의 렉서스 등 세계적인 명차들을 모든 제친 것입니다.
이번 조사는 디자인과 성능, 주행 만족도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평가를 반영하고있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써전트(JD파워 부회장) : "자동차 시장에서 신차 출시는 매우 중요 올해 많은 신차들이 각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미국에서 올해의 차량과 초기품질 조사 1위, 최고 안전 차량 등 각종 주요 상을 휩쓸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평가가 결국은 차 브랜드 전반에 대한 고급 이미지를 심어줘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 배리 라츨라프(현대차 품질담당 이사) : "현대차 제품 전반에 영향 미칠것... 소비자들에게 현대차가 품질 좋은 차라는 인식 심어줄 것..."
품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각종 마케팅이 주목을 받으면서 현대차는 올들어서만 미국내 시장 점유율을 3%이상 끌어올려 일본 닛산을 제치고 점유율 6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제네시스의 1위 등극 등을 놓고 자동차 업계의 판도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정인석입니다.
현대 제네시스가 BMW, 제규어를 제치고 미국 소비자가 뽑은 만족도 1위 차로 뽑혔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 정인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현대 제네시스가 중형 고급차 분야에서 미국 소비자들이 뽑은 만족도 1위 차량에 올랐습니다.
미국 출시 1년여만에 재규어와 BMW, 일본의 렉서스 등 세계적인 명차들을 모든 제친 것입니다.
이번 조사는 디자인과 성능, 주행 만족도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평가를 반영하고있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써전트(JD파워 부회장) : "자동차 시장에서 신차 출시는 매우 중요 올해 많은 신차들이 각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미국에서 올해의 차량과 초기품질 조사 1위, 최고 안전 차량 등 각종 주요 상을 휩쓸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평가가 결국은 차 브랜드 전반에 대한 고급 이미지를 심어줘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 배리 라츨라프(현대차 품질담당 이사) : "현대차 제품 전반에 영향 미칠것... 소비자들에게 현대차가 품질 좋은 차라는 인식 심어줄 것..."
품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각종 마케팅이 주목을 받으면서 현대차는 올들어서만 미국내 시장 점유율을 3%이상 끌어올려 일본 닛산을 제치고 점유율 6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제네시스의 1위 등극 등을 놓고 자동차 업계의 판도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정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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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BMW 제치고 ‘만족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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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17 21:35:49
<앵커 멘트>
현대 제네시스가 BMW, 제규어를 제치고 미국 소비자가 뽑은 만족도 1위 차로 뽑혔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 정인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현대 제네시스가 중형 고급차 분야에서 미국 소비자들이 뽑은 만족도 1위 차량에 올랐습니다.
미국 출시 1년여만에 재규어와 BMW, 일본의 렉서스 등 세계적인 명차들을 모든 제친 것입니다.
이번 조사는 디자인과 성능, 주행 만족도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평가를 반영하고있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써전트(JD파워 부회장) : "자동차 시장에서 신차 출시는 매우 중요 올해 많은 신차들이 각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미국에서 올해의 차량과 초기품질 조사 1위, 최고 안전 차량 등 각종 주요 상을 휩쓸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평가가 결국은 차 브랜드 전반에 대한 고급 이미지를 심어줘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 배리 라츨라프(현대차 품질담당 이사) : "현대차 제품 전반에 영향 미칠것... 소비자들에게 현대차가 품질 좋은 차라는 인식 심어줄 것..."
품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각종 마케팅이 주목을 받으면서 현대차는 올들어서만 미국내 시장 점유율을 3%이상 끌어올려 일본 닛산을 제치고 점유율 6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제네시스의 1위 등극 등을 놓고 자동차 업계의 판도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정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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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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