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펠프스와 함께 훈련 ‘우승 다짐’
입력 2009.07.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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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태환이 세계 수영선수권 경기가 펼쳐질 수영장에서 라이벌들과 함께 훈련을 했습니다.
챔피언 다운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로마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로마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인 포로 이탈리코에서 박태환이 시원하게 레이스를 펼칩니다.
경기가 열릴 주경기장에서 본격적인 첫 훈련, 박태환은 분위기가 좋다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물도 잘보이고 수영 잘되고 기분 좋다."
<인터뷰> 노민상(수영 국가대표 감독) : "점점 좋아지고 있다. 어제보다 오늘이..."
박태환 뿐만 아니라 황제 펠프스와 멜룰리 등도 포로 이탈리코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태환은 미국 전지훈련을 함께 한 멜루리와는 반갑게 인사했다며, 경쟁자들에 대해 경계심을 갖기보다 함께 즐기고 싶다며 세계적인 선수다운 여유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일단 승부 중요하고 끝나면 함께 놀길..."
지난 17일 로마에 입성한 박태환은 성공적인 적응 훈련으로 26일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가 다가오고 박태환과 펠프스 등 라이벌들이 이 곳, 포로 이탈리코 주경기장에서 함께 훈련을 실시하면서 대회 열기도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박태환이 세계 수영선수권 경기가 펼쳐질 수영장에서 라이벌들과 함께 훈련을 했습니다.
챔피언 다운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로마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로마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인 포로 이탈리코에서 박태환이 시원하게 레이스를 펼칩니다.
경기가 열릴 주경기장에서 본격적인 첫 훈련, 박태환은 분위기가 좋다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물도 잘보이고 수영 잘되고 기분 좋다."
<인터뷰> 노민상(수영 국가대표 감독) : "점점 좋아지고 있다. 어제보다 오늘이..."
박태환 뿐만 아니라 황제 펠프스와 멜룰리 등도 포로 이탈리코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태환은 미국 전지훈련을 함께 한 멜루리와는 반갑게 인사했다며, 경쟁자들에 대해 경계심을 갖기보다 함께 즐기고 싶다며 세계적인 선수다운 여유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일단 승부 중요하고 끝나면 함께 놀길..."
지난 17일 로마에 입성한 박태환은 성공적인 적응 훈련으로 26일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가 다가오고 박태환과 펠프스 등 라이벌들이 이 곳, 포로 이탈리코 주경기장에서 함께 훈련을 실시하면서 대회 열기도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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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펠프스와 함께 훈련 ‘우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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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24 21:03:15
<앵커 멘트>
박태환이 세계 수영선수권 경기가 펼쳐질 수영장에서 라이벌들과 함께 훈련을 했습니다.
챔피언 다운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로마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로마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인 포로 이탈리코에서 박태환이 시원하게 레이스를 펼칩니다.
경기가 열릴 주경기장에서 본격적인 첫 훈련, 박태환은 분위기가 좋다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물도 잘보이고 수영 잘되고 기분 좋다."
<인터뷰> 노민상(수영 국가대표 감독) : "점점 좋아지고 있다. 어제보다 오늘이..."
박태환 뿐만 아니라 황제 펠프스와 멜룰리 등도 포로 이탈리코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태환은 미국 전지훈련을 함께 한 멜루리와는 반갑게 인사했다며, 경쟁자들에 대해 경계심을 갖기보다 함께 즐기고 싶다며 세계적인 선수다운 여유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일단 승부 중요하고 끝나면 함께 놀길..."
지난 17일 로마에 입성한 박태환은 성공적인 적응 훈련으로 26일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가 다가오고 박태환과 펠프스 등 라이벌들이 이 곳, 포로 이탈리코 주경기장에서 함께 훈련을 실시하면서 대회 열기도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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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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