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시즌 막바지로 향해가는 프로야구에선 두산이 SK와 기아와의 6연전을 펼치며 미리보는 플레이오프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프로야구 선두 자리에 오른 팀은 매달 그 주인공이 달랐습니다.
초반에는 SK와 두산이 번갈아 1위에 오르더니, 기아가 막판 무서운 기세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기아가 일단 유리한 가운데, 이번 주가 선두권 판도를 가늠하는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선두 기아에 4경기 차 2위인 두산이 3위 SK와 주중 3연전을, 기아와 주말 3연전을 차례로 치릅니다.
따라서, 맞대결 결과에 따라, 기아의 독주냐, 아니면, 두산과 SK의 막판 추격이냐가 결정됩니다.
<인터뷰> 김상현(기아)
특히, 두산과 기아전은 이미 지정석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관심은 폭발적입니다.
현재의 추세라면, 12년 만에 평일 잠실구장 만원관중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둔 프로야구.
이번 주는 미리보는 플레이오프로 불릴 만큼 후반기 최고의 빅경기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시즌 막바지로 향해가는 프로야구에선 두산이 SK와 기아와의 6연전을 펼치며 미리보는 플레이오프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프로야구 선두 자리에 오른 팀은 매달 그 주인공이 달랐습니다.
초반에는 SK와 두산이 번갈아 1위에 오르더니, 기아가 막판 무서운 기세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기아가 일단 유리한 가운데, 이번 주가 선두권 판도를 가늠하는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선두 기아에 4경기 차 2위인 두산이 3위 SK와 주중 3연전을, 기아와 주말 3연전을 차례로 치릅니다.
따라서, 맞대결 결과에 따라, 기아의 독주냐, 아니면, 두산과 SK의 막판 추격이냐가 결정됩니다.
<인터뷰> 김상현(기아)
특히, 두산과 기아전은 이미 지정석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관심은 폭발적입니다.
현재의 추세라면, 12년 만에 평일 잠실구장 만원관중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둔 프로야구.
이번 주는 미리보는 플레이오프로 불릴 만큼 후반기 최고의 빅경기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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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는 PO, 독주냐 추격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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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8-24 21:48:21
<앵커 멘트>
시즌 막바지로 향해가는 프로야구에선 두산이 SK와 기아와의 6연전을 펼치며 미리보는 플레이오프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프로야구 선두 자리에 오른 팀은 매달 그 주인공이 달랐습니다.
초반에는 SK와 두산이 번갈아 1위에 오르더니, 기아가 막판 무서운 기세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기아가 일단 유리한 가운데, 이번 주가 선두권 판도를 가늠하는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선두 기아에 4경기 차 2위인 두산이 3위 SK와 주중 3연전을, 기아와 주말 3연전을 차례로 치릅니다.
따라서, 맞대결 결과에 따라, 기아의 독주냐, 아니면, 두산과 SK의 막판 추격이냐가 결정됩니다.
<인터뷰> 김상현(기아)
특히, 두산과 기아전은 이미 지정석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관심은 폭발적입니다.
현재의 추세라면, 12년 만에 평일 잠실구장 만원관중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둔 프로야구.
이번 주는 미리보는 플레이오프로 불릴 만큼 후반기 최고의 빅경기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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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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