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아쉽게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팀이 기록한 2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랑스와의 경기,전반 9분.
프리킥 기회에서 박주영이 절묘한 헤딩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튀어 나갑니다.
그러나 곧바로 뒤에 서있던 네네가 강슛으로 차 넣어 골로 연결했습니다.
박주영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공이 자신의 머리에 맞고 튀어나갔음을 강조했습니다.
후반 13분 때도 아까웠습니다.
빠른 발재간으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22분엔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네네의 두 번째 골까지 도왔습니다.
박주영이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하는 좋은 활약을 보인 가운데 AS 모나코는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필라델피아가 LA 다저스를 11대 0으로 대파하고 챔피언십시리즈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중간계투 요원인 박찬호는 큰 점수 탓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번개, 우사인 볼트는 원래 크리켓 선수였습니다.
고국 자메이카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볼트는 투수로 나와 6타자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왕년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아쉽게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팀이 기록한 2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랑스와의 경기,전반 9분.
프리킥 기회에서 박주영이 절묘한 헤딩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튀어 나갑니다.
그러나 곧바로 뒤에 서있던 네네가 강슛으로 차 넣어 골로 연결했습니다.
박주영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공이 자신의 머리에 맞고 튀어나갔음을 강조했습니다.
후반 13분 때도 아까웠습니다.
빠른 발재간으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22분엔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네네의 두 번째 골까지 도왔습니다.
박주영이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하는 좋은 활약을 보인 가운데 AS 모나코는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필라델피아가 LA 다저스를 11대 0으로 대파하고 챔피언십시리즈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중간계투 요원인 박찬호는 큰 점수 탓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번개, 우사인 볼트는 원래 크리켓 선수였습니다.
고국 자메이카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볼트는 투수로 나와 6타자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왕년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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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2골 관여…모나코 연승 견인
-
- 입력 2009-10-19 21:54:46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아쉽게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팀이 기록한 2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랑스와의 경기,전반 9분.
프리킥 기회에서 박주영이 절묘한 헤딩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튀어 나갑니다.
그러나 곧바로 뒤에 서있던 네네가 강슛으로 차 넣어 골로 연결했습니다.
박주영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공이 자신의 머리에 맞고 튀어나갔음을 강조했습니다.
후반 13분 때도 아까웠습니다.
빠른 발재간으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22분엔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네네의 두 번째 골까지 도왔습니다.
박주영이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하는 좋은 활약을 보인 가운데 AS 모나코는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필라델피아가 LA 다저스를 11대 0으로 대파하고 챔피언십시리즈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중간계투 요원인 박찬호는 큰 점수 탓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번개, 우사인 볼트는 원래 크리켓 선수였습니다.
고국 자메이카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볼트는 투수로 나와 6타자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왕년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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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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