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청용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슛으로 시즌 2호 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데뷔 2호 골을 터뜨리며 주가를 올렸습니다.
이청용은 전반 16분 리케츠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공을 멈추지 않고 찬, 한 박자 빠른 감각적인 왼발 슛.
골키퍼는 공만 쳐다볼 뿐, 꼼짝 못하고 당했습니다.
이청용은 지난달 버밍엄전에 이어 한 달 만에 골 기쁨을 맛봤습니다.
<인터뷰> 이청용(볼턴) : "크로스도 좋았다 공이 발에 왔을 때 힘들겠다 싶었는데 잘 맞았다."
맥슨 감독이 승리를 위해 이청용을 오른쪽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돌릴 만큼 이청용은 이제 팀 전술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2골, 2도움.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3대 2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이청용에게 평점 8점의 가장 높은 점수와 함께, '위대한 입단(계약)이 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볼턴) : "언제나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경기 중간중간에 환호해주는 모습 보면 힘이 납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진출 초반 박지성을 능가하는 활약을 펼치며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 기자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청용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슛으로 시즌 2호 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데뷔 2호 골을 터뜨리며 주가를 올렸습니다.
이청용은 전반 16분 리케츠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공을 멈추지 않고 찬, 한 박자 빠른 감각적인 왼발 슛.
골키퍼는 공만 쳐다볼 뿐, 꼼짝 못하고 당했습니다.
이청용은 지난달 버밍엄전에 이어 한 달 만에 골 기쁨을 맛봤습니다.
<인터뷰> 이청용(볼턴) : "크로스도 좋았다 공이 발에 왔을 때 힘들겠다 싶었는데 잘 맞았다."
맥슨 감독이 승리를 위해 이청용을 오른쪽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돌릴 만큼 이청용은 이제 팀 전술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2골, 2도움.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3대 2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이청용에게 평점 8점의 가장 높은 점수와 함께, '위대한 입단(계약)이 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볼턴) : "언제나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경기 중간중간에 환호해주는 모습 보면 힘이 납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진출 초반 박지성을 능가하는 활약을 펼치며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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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2호 골 대폭발 ‘이젠 볼턴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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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26 19:41:35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청용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슛으로 시즌 2호 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데뷔 2호 골을 터뜨리며 주가를 올렸습니다.
이청용은 전반 16분 리케츠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공을 멈추지 않고 찬, 한 박자 빠른 감각적인 왼발 슛.
골키퍼는 공만 쳐다볼 뿐, 꼼짝 못하고 당했습니다.
이청용은 지난달 버밍엄전에 이어 한 달 만에 골 기쁨을 맛봤습니다.
<인터뷰> 이청용(볼턴) : "크로스도 좋았다 공이 발에 왔을 때 힘들겠다 싶었는데 잘 맞았다."
맥슨 감독이 승리를 위해 이청용을 오른쪽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돌릴 만큼 이청용은 이제 팀 전술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2골, 2도움.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3대 2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이청용에게 평점 8점의 가장 높은 점수와 함께, '위대한 입단(계약)이 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볼턴) : "언제나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경기 중간중간에 환호해주는 모습 보면 힘이 납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진출 초반 박지성을 능가하는 활약을 펼치며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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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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