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걸’ 김연아, 팬 심장 정조준
입력 2009.12.03 (22:02)
수정 2009.12.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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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년 만에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 선수가 내일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그동안 쇼트에 유난히 강했던 김연아이기에 내일 또 한번의 명품 연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은반 위의 본드 걸, 김연아가 다시 한번 팬들의 심장을 겨냥합니다.
이젠 영화보다 김연아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007 메들리는 피겨여왕의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 탈환의 전주곡이 될 전망입니다.
올 시즌 이미 2번이나 역대 최고점인 76점을 넘긴 쇼트프로그램의 여왕, 김연아는 다시 한 번의 최고 연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 "쇼트가 롱보다는 아무래도 짧고,수행요소가 적어서 더욱 자신있다."
2위 그룹인 로세트나 안도 미키보다 평균 15점 이상 앞서 김연아가 기선을 제압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인터뷰>김연아 : "그동안 쇼트에서 잘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할 것으로 생각된다."
쇼트에서의 압도적인 우세로 시작되는 김연아의 우승 방정식은 내일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2년 만에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 선수가 내일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그동안 쇼트에 유난히 강했던 김연아이기에 내일 또 한번의 명품 연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은반 위의 본드 걸, 김연아가 다시 한번 팬들의 심장을 겨냥합니다.
이젠 영화보다 김연아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007 메들리는 피겨여왕의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 탈환의 전주곡이 될 전망입니다.
올 시즌 이미 2번이나 역대 최고점인 76점을 넘긴 쇼트프로그램의 여왕, 김연아는 다시 한 번의 최고 연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 "쇼트가 롱보다는 아무래도 짧고,수행요소가 적어서 더욱 자신있다."
2위 그룹인 로세트나 안도 미키보다 평균 15점 이상 앞서 김연아가 기선을 제압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인터뷰>김연아 : "그동안 쇼트에서 잘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할 것으로 생각된다."
쇼트에서의 압도적인 우세로 시작되는 김연아의 우승 방정식은 내일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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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 걸’ 김연아, 팬 심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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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03 22:02:22
- 수정2009-12-04 12:56:12
<앵커 멘트>
2년 만에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 선수가 내일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그동안 쇼트에 유난히 강했던 김연아이기에 내일 또 한번의 명품 연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은반 위의 본드 걸, 김연아가 다시 한번 팬들의 심장을 겨냥합니다.
이젠 영화보다 김연아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007 메들리는 피겨여왕의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 탈환의 전주곡이 될 전망입니다.
올 시즌 이미 2번이나 역대 최고점인 76점을 넘긴 쇼트프로그램의 여왕, 김연아는 다시 한 번의 최고 연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 "쇼트가 롱보다는 아무래도 짧고,수행요소가 적어서 더욱 자신있다."
2위 그룹인 로세트나 안도 미키보다 평균 15점 이상 앞서 김연아가 기선을 제압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인터뷰>김연아 : "그동안 쇼트에서 잘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할 것으로 생각된다."
쇼트에서의 압도적인 우세로 시작되는 김연아의 우승 방정식은 내일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2년 만에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 선수가 내일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그동안 쇼트에 유난히 강했던 김연아이기에 내일 또 한번의 명품 연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은반 위의 본드 걸, 김연아가 다시 한번 팬들의 심장을 겨냥합니다.
이젠 영화보다 김연아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007 메들리는 피겨여왕의 그랑프리 파이널 정상 탈환의 전주곡이 될 전망입니다.
올 시즌 이미 2번이나 역대 최고점인 76점을 넘긴 쇼트프로그램의 여왕, 김연아는 다시 한 번의 최고 연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 "쇼트가 롱보다는 아무래도 짧고,수행요소가 적어서 더욱 자신있다."
2위 그룹인 로세트나 안도 미키보다 평균 15점 이상 앞서 김연아가 기선을 제압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인터뷰>김연아 : "그동안 쇼트에서 잘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할 것으로 생각된다."
쇼트에서의 압도적인 우세로 시작되는 김연아의 우승 방정식은 내일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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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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