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하승진 골밑 장악 속 6연승
입력 2009.12.03 (22:02)
수정 2009.12.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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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20여 점차를 뒤집는 역전승으로 전자랜드를 꺾고 6연승했습니다.
골밑을 장악한 하승진 효과가 6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KCC가 하승진과 강병현 콤비를 앞세워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 때 20점 이상 뒤졌던 kcc는 던지면 들어간 이동준의 3점포로 조금씩 점수 차를 줄였고, 3쿼터부터는 강병현과 하승진의 맹활약으로 한점차의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병현은 3,4쿼터에만 15점을 올렸고 도움 4개, 가로채기도 3개씩이나 기록했습니다.
전반에 6득점에 그쳤던 하승진도 후반 되살아나 18득점하면서 역전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6경기 연속 더블더블 활약입니다.
후반 강병현과 하승진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kcc는 결국 82대 81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전태풍의 부상 공백 속에도 KCC는 놀라운 뒷심으로 최근 6연승을 달리며 우승팀다운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KT는 삼성을 여유있게 물리치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CC가 20여 점차를 뒤집는 역전승으로 전자랜드를 꺾고 6연승했습니다.
골밑을 장악한 하승진 효과가 6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KCC가 하승진과 강병현 콤비를 앞세워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 때 20점 이상 뒤졌던 kcc는 던지면 들어간 이동준의 3점포로 조금씩 점수 차를 줄였고, 3쿼터부터는 강병현과 하승진의 맹활약으로 한점차의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병현은 3,4쿼터에만 15점을 올렸고 도움 4개, 가로채기도 3개씩이나 기록했습니다.
전반에 6득점에 그쳤던 하승진도 후반 되살아나 18득점하면서 역전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6경기 연속 더블더블 활약입니다.
후반 강병현과 하승진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kcc는 결국 82대 81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전태풍의 부상 공백 속에도 KCC는 놀라운 뒷심으로 최근 6연승을 달리며 우승팀다운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KT는 삼성을 여유있게 물리치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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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하승진 골밑 장악 속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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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03 22:02:28
- 수정2009-12-03 22:12:5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20여 점차를 뒤집는 역전승으로 전자랜드를 꺾고 6연승했습니다.
골밑을 장악한 하승진 효과가 6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KCC가 하승진과 강병현 콤비를 앞세워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 때 20점 이상 뒤졌던 kcc는 던지면 들어간 이동준의 3점포로 조금씩 점수 차를 줄였고, 3쿼터부터는 강병현과 하승진의 맹활약으로 한점차의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병현은 3,4쿼터에만 15점을 올렸고 도움 4개, 가로채기도 3개씩이나 기록했습니다.
전반에 6득점에 그쳤던 하승진도 후반 되살아나 18득점하면서 역전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6경기 연속 더블더블 활약입니다.
후반 강병현과 하승진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kcc는 결국 82대 81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전태풍의 부상 공백 속에도 KCC는 놀라운 뒷심으로 최근 6연승을 달리며 우승팀다운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KT는 삼성을 여유있게 물리치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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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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