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꺾고, 통산 원정 경기 최다인 9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강력한 압박 수비에 전자랜드는 실책을 연발합니다.
모비스는 상대 실책을 놓치지않고 빠르게 속공으로 연결합니다.
속공이 막히면, 장기인 3점포로 여지없이 전자랜드의 림을 흔듭니다.
서장훈이 버티는 골밑에서도 던스톤과 함지훈이 손쉽게 득점을 올립니다.
높이의 열세를 끈끈한 수비와 조직력으로 해결한 모비스는 단한번도 주도권을 내주지않았습니다.
공격과 수비, 내외곽에서 경기를 압도한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88대75로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모비스의 박종천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박종천(모비스)
이로써 모비스는 통산 원정 경기 최다인 9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KT는 KT&G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꺾고, 통산 원정 경기 최다인 9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강력한 압박 수비에 전자랜드는 실책을 연발합니다.
모비스는 상대 실책을 놓치지않고 빠르게 속공으로 연결합니다.
속공이 막히면, 장기인 3점포로 여지없이 전자랜드의 림을 흔듭니다.
서장훈이 버티는 골밑에서도 던스톤과 함지훈이 손쉽게 득점을 올립니다.
높이의 열세를 끈끈한 수비와 조직력으로 해결한 모비스는 단한번도 주도권을 내주지않았습니다.
공격과 수비, 내외곽에서 경기를 압도한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88대75로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모비스의 박종천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박종천(모비스)
이로써 모비스는 통산 원정 경기 최다인 9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KT는 KT&G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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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 불패’ 모비스, 9연승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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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09 22:03:25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꺾고, 통산 원정 경기 최다인 9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강력한 압박 수비에 전자랜드는 실책을 연발합니다.
모비스는 상대 실책을 놓치지않고 빠르게 속공으로 연결합니다.
속공이 막히면, 장기인 3점포로 여지없이 전자랜드의 림을 흔듭니다.
서장훈이 버티는 골밑에서도 던스톤과 함지훈이 손쉽게 득점을 올립니다.
높이의 열세를 끈끈한 수비와 조직력으로 해결한 모비스는 단한번도 주도권을 내주지않았습니다.
공격과 수비, 내외곽에서 경기를 압도한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88대75로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모비스의 박종천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박종천(모비스)
이로써 모비스는 통산 원정 경기 최다인 9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KT는 KT&G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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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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