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내기 프리미어리거 이청용이 시즌 3호 골의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반면 박지성은 또 벤치를 지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웨스트햄전 후반 19분, 이청용이 리복 구장을 날았습니다.
화려한 돌파와 1대1 패스, 그리고 감각적인 발 재간으로 만들어낸 시즌 3호 골.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6개월도 채 안된 신예의 겁없는 상승세는 점점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청용(볼턴) : "공격 포인트를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득점 기회가 많이 오기 때문에 기회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반면 박지성은 울버햄턴전에서 또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맨유의 3대0 완승.
루니와 비디치에 이어 경쟁자인 발렌시아까지 골을 터트리며 박지성의 입지를 더욱 좁게 만들었습니다.
경쟁자 영입과 부상 등으로 주전 자리를 빼앗긴 박지성의 시련은 기록에서도 나타납니다.
발렌시아는 물론 깁슨 등 젊은 선수들에게도 추격당하고 있습니다.
볼턴의 새 얼굴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이청용과 위기의 남자가 된 박지성.
두 프리미어리거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새내기 프리미어리거 이청용이 시즌 3호 골의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반면 박지성은 또 벤치를 지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웨스트햄전 후반 19분, 이청용이 리복 구장을 날았습니다.
화려한 돌파와 1대1 패스, 그리고 감각적인 발 재간으로 만들어낸 시즌 3호 골.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6개월도 채 안된 신예의 겁없는 상승세는 점점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청용(볼턴) : "공격 포인트를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득점 기회가 많이 오기 때문에 기회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반면 박지성은 울버햄턴전에서 또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맨유의 3대0 완승.
루니와 비디치에 이어 경쟁자인 발렌시아까지 골을 터트리며 박지성의 입지를 더욱 좁게 만들었습니다.
경쟁자 영입과 부상 등으로 주전 자리를 빼앗긴 박지성의 시련은 기록에서도 나타납니다.
발렌시아는 물론 깁슨 등 젊은 선수들에게도 추격당하고 있습니다.
볼턴의 새 얼굴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이청용과 위기의 남자가 된 박지성.
두 프리미어리거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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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골 승천!-박지성 위기의 맨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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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16 22:19:37
<앵커 멘트>
새내기 프리미어리거 이청용이 시즌 3호 골의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반면 박지성은 또 벤치를 지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웨스트햄전 후반 19분, 이청용이 리복 구장을 날았습니다.
화려한 돌파와 1대1 패스, 그리고 감각적인 발 재간으로 만들어낸 시즌 3호 골.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6개월도 채 안된 신예의 겁없는 상승세는 점점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청용(볼턴) : "공격 포인트를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득점 기회가 많이 오기 때문에 기회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반면 박지성은 울버햄턴전에서 또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맨유의 3대0 완승.
루니와 비디치에 이어 경쟁자인 발렌시아까지 골을 터트리며 박지성의 입지를 더욱 좁게 만들었습니다.
경쟁자 영입과 부상 등으로 주전 자리를 빼앗긴 박지성의 시련은 기록에서도 나타납니다.
발렌시아는 물론 깁슨 등 젊은 선수들에게도 추격당하고 있습니다.
볼턴의 새 얼굴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이청용과 위기의 남자가 된 박지성.
두 프리미어리거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새내기 프리미어리거 이청용이 시즌 3호 골의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반면 박지성은 또 벤치를 지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웨스트햄전 후반 19분, 이청용이 리복 구장을 날았습니다.
화려한 돌파와 1대1 패스, 그리고 감각적인 발 재간으로 만들어낸 시즌 3호 골.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6개월도 채 안된 신예의 겁없는 상승세는 점점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청용(볼턴) : "공격 포인트를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득점 기회가 많이 오기 때문에 기회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반면 박지성은 울버햄턴전에서 또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맨유의 3대0 완승.
루니와 비디치에 이어 경쟁자인 발렌시아까지 골을 터트리며 박지성의 입지를 더욱 좁게 만들었습니다.
경쟁자 영입과 부상 등으로 주전 자리를 빼앗긴 박지성의 시련은 기록에서도 나타납니다.
발렌시아는 물론 깁슨 등 젊은 선수들에게도 추격당하고 있습니다.
볼턴의 새 얼굴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이청용과 위기의 남자가 된 박지성.
두 프리미어리거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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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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