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09.12.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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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계속되고 있는 눈은 오늘 밤과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하지만 예상적설량은 호남지방이 1에서 5cm 정도로 대설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진 않겠습니다.

매서운 추위는 풀릴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춥겠지만 낮기온은 영상으로 올라가겠습니다.

또 화요일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아 금요일까지는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절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충청과 호남지방뿐 아니라 서울 경기에도 눈이 조금 왔습니다.

서해상의 눈구름은 어제보단 세력이 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내일은 찬 대륙 고기압이 점차 약해지면서 남쪽으로 내려오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도와 영남지방의 건조특보는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구 -5도로 여전히 춥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1도 대구 6도 등으로 서서히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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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09-12-20 21:53:12
    뉴스 9
닷새째 계속되고 있는 눈은 오늘 밤과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하지만 예상적설량은 호남지방이 1에서 5cm 정도로 대설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진 않겠습니다. 매서운 추위는 풀릴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춥겠지만 낮기온은 영상으로 올라가겠습니다. 또 화요일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아 금요일까지는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절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충청과 호남지방뿐 아니라 서울 경기에도 눈이 조금 왔습니다. 서해상의 눈구름은 어제보단 세력이 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내일은 찬 대륙 고기압이 점차 약해지면서 남쪽으로 내려오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도와 영남지방의 건조특보는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구 -5도로 여전히 춥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1도 대구 6도 등으로 서서히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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