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bs가 공영방송으로 출범한지 37주년을 맞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정보 소외 계층까지 배려하는 고품격 명품 방송을 약속 드립니다.
이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27년 이 짧막한 전파로 한국 방송은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해방후 25년간을 '국영방송'이란 이름으로 지낸 KBS는 지난 1973년 공영방송인 한국방송공사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국민 곁에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공사 창립 37주년, KBS는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서도 시청자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공영방송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선 케이블과 위성 TV 등 유료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서 국민 누구나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상파 플랫폼을 구축해 무료로 고품격 프로그램을 제공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인규(KBS 사장) : "가진 사람이나 없는 사람 모두가 디지털 방송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은 공영방송의 책무이기도 합니다."
지상파 방송의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터넷 24시간 뉴스체제를 출범했습니다.
실시간 속보와 차별화된 뉴스, 시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뉴 미디어 환경속에서 시청자들의 뉴스 수요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진(KBS 인터넷뉴스팀장) :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있으면 24시간 내내 보실 수 있으며 이는 곧 보편적인 무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만 제작비의 상당 부분을 광고에 의존하는 현재의 기형적인 형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신료 현실화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손봉호(시청자위원장) : "수신료가 인상되면 광고와는 관계없이 아주 자유롭게 가장 질 높은 그런 방송을 만들 수 있으며..."
KBS는 이와함께 디지털 시대에 맟춘 경영혁신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kbs가 공영방송으로 출범한지 37주년을 맞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정보 소외 계층까지 배려하는 고품격 명품 방송을 약속 드립니다.
이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27년 이 짧막한 전파로 한국 방송은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해방후 25년간을 '국영방송'이란 이름으로 지낸 KBS는 지난 1973년 공영방송인 한국방송공사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국민 곁에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공사 창립 37주년, KBS는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서도 시청자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공영방송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선 케이블과 위성 TV 등 유료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서 국민 누구나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상파 플랫폼을 구축해 무료로 고품격 프로그램을 제공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인규(KBS 사장) : "가진 사람이나 없는 사람 모두가 디지털 방송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은 공영방송의 책무이기도 합니다."
지상파 방송의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터넷 24시간 뉴스체제를 출범했습니다.
실시간 속보와 차별화된 뉴스, 시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뉴 미디어 환경속에서 시청자들의 뉴스 수요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진(KBS 인터넷뉴스팀장) :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있으면 24시간 내내 보실 수 있으며 이는 곧 보편적인 무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만 제작비의 상당 부분을 광고에 의존하는 현재의 기형적인 형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신료 현실화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손봉호(시청자위원장) : "수신료가 인상되면 광고와는 관계없이 아주 자유롭게 가장 질 높은 그런 방송을 만들 수 있으며..."
KBS는 이와함께 디지털 시대에 맟춘 경영혁신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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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디지털 시대 새 도약…‘24시간 뉴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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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3 22:03:51
<앵커 멘트>
kbs가 공영방송으로 출범한지 37주년을 맞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정보 소외 계층까지 배려하는 고품격 명품 방송을 약속 드립니다.
이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27년 이 짧막한 전파로 한국 방송은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해방후 25년간을 '국영방송'이란 이름으로 지낸 KBS는 지난 1973년 공영방송인 한국방송공사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국민 곁에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공사 창립 37주년, KBS는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서도 시청자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공영방송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선 케이블과 위성 TV 등 유료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서 국민 누구나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상파 플랫폼을 구축해 무료로 고품격 프로그램을 제공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인규(KBS 사장) : "가진 사람이나 없는 사람 모두가 디지털 방송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은 공영방송의 책무이기도 합니다."
지상파 방송의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터넷 24시간 뉴스체제를 출범했습니다.
실시간 속보와 차별화된 뉴스, 시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뉴 미디어 환경속에서 시청자들의 뉴스 수요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진(KBS 인터넷뉴스팀장) :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있으면 24시간 내내 보실 수 있으며 이는 곧 보편적인 무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만 제작비의 상당 부분을 광고에 의존하는 현재의 기형적인 형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신료 현실화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손봉호(시청자위원장) : "수신료가 인상되면 광고와는 관계없이 아주 자유롭게 가장 질 높은 그런 방송을 만들 수 있으며..."
KBS는 이와함께 디지털 시대에 맟춘 경영혁신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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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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