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양준혁, 정상 꿈 ‘불혹 투혼’
입력 2010.03.03 (22:04)
수정 2010.03.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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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삼성의 양준혁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시즌을 준비중입니다.
’기록의 사나이’답게 새롭게 써나갈 기록 행진도 관심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준혁의 힘찬 발걸음이 오키나와의 아침을 깨웁니다.
우리 나이로 마흔 두살.
18번째 시즌을 맞는 양준혁은 어느덧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가 됐습니다.
하지만, 젊은 후배들과 똑같은 훈련량을 소화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여전합니다.
<인터뷰> 양준혁(삼성) : "나이 많다니까 부담감으로 다가오는데 더 열심히 해야죠."
지난해 종아리 부상으로 고생했던 양준혁은 올 시즌 부상 없이 뛰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마흔 경기만 더 뛰면 이루게 되는 통산 최다 경기 출장에 자신이 보유한 최다 안타와 홈런, 타점 등의 기록도 새롭게 써나갈 생각입니다.
박진만, 진갑용과 ’베테랑 3인방’의 제 몫을 다해 부진했던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도 과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 채태인(삼성) :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선배이자 후배들이 모르는 것을 정성껏 대답해주는..."
야구 인생의 자존심을 건 백전노장의 도전은 4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삼성의 양준혁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시즌을 준비중입니다.
’기록의 사나이’답게 새롭게 써나갈 기록 행진도 관심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준혁의 힘찬 발걸음이 오키나와의 아침을 깨웁니다.
우리 나이로 마흔 두살.
18번째 시즌을 맞는 양준혁은 어느덧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가 됐습니다.
하지만, 젊은 후배들과 똑같은 훈련량을 소화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여전합니다.
<인터뷰> 양준혁(삼성) : "나이 많다니까 부담감으로 다가오는데 더 열심히 해야죠."
지난해 종아리 부상으로 고생했던 양준혁은 올 시즌 부상 없이 뛰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마흔 경기만 더 뛰면 이루게 되는 통산 최다 경기 출장에 자신이 보유한 최다 안타와 홈런, 타점 등의 기록도 새롭게 써나갈 생각입니다.
박진만, 진갑용과 ’베테랑 3인방’의 제 몫을 다해 부진했던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도 과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 채태인(삼성) :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선배이자 후배들이 모르는 것을 정성껏 대답해주는..."
야구 인생의 자존심을 건 백전노장의 도전은 4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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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령’ 양준혁, 정상 꿈 ‘불혹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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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3 22:04:19
- 수정2010-03-03 22:54:33
<앵커 멘트>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삼성의 양준혁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시즌을 준비중입니다.
’기록의 사나이’답게 새롭게 써나갈 기록 행진도 관심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준혁의 힘찬 발걸음이 오키나와의 아침을 깨웁니다.
우리 나이로 마흔 두살.
18번째 시즌을 맞는 양준혁은 어느덧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가 됐습니다.
하지만, 젊은 후배들과 똑같은 훈련량을 소화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여전합니다.
<인터뷰> 양준혁(삼성) : "나이 많다니까 부담감으로 다가오는데 더 열심히 해야죠."
지난해 종아리 부상으로 고생했던 양준혁은 올 시즌 부상 없이 뛰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마흔 경기만 더 뛰면 이루게 되는 통산 최다 경기 출장에 자신이 보유한 최다 안타와 홈런, 타점 등의 기록도 새롭게 써나갈 생각입니다.
박진만, 진갑용과 ’베테랑 3인방’의 제 몫을 다해 부진했던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도 과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 채태인(삼성) :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선배이자 후배들이 모르는 것을 정성껏 대답해주는..."
야구 인생의 자존심을 건 백전노장의 도전은 4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삼성의 양준혁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시즌을 준비중입니다.
’기록의 사나이’답게 새롭게 써나갈 기록 행진도 관심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준혁의 힘찬 발걸음이 오키나와의 아침을 깨웁니다.
우리 나이로 마흔 두살.
18번째 시즌을 맞는 양준혁은 어느덧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가 됐습니다.
하지만, 젊은 후배들과 똑같은 훈련량을 소화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여전합니다.
<인터뷰> 양준혁(삼성) : "나이 많다니까 부담감으로 다가오는데 더 열심히 해야죠."
지난해 종아리 부상으로 고생했던 양준혁은 올 시즌 부상 없이 뛰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마흔 경기만 더 뛰면 이루게 되는 통산 최다 경기 출장에 자신이 보유한 최다 안타와 홈런, 타점 등의 기록도 새롭게 써나갈 생각입니다.
박진만, 진갑용과 ’베테랑 3인방’의 제 몫을 다해 부진했던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도 과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 채태인(삼성) :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선배이자 후배들이 모르는 것을 정성껏 대답해주는..."
야구 인생의 자존심을 건 백전노장의 도전은 4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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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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