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강국’ 변신, 평창 탄력 받았다!
입력 2010.03.03 (22:04)
수정 2010.03.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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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의 이번 밴쿠버에서의 선전은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에 나선 평창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트트랙을 넘어 스피드와 피겨까지 메달밭을 넓힌 우리 선수단의 선전.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졌고, 대외적으로는 빙상강국 코리아의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용성 : "쇼트트랙 선수권유치에 나섰냐고 했었는데 이번 메달 다양화로.."
세 번째 유치도전에 나선 평창은 이번 대회기간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습니다.
조양호,김진선 유치 공동 위원장과 이건희 ICO 위원 등은 밴쿠버에 머물며 국제스포츠 관계자들을 상대로 평창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두 번의 실패를 딛고 다시 뛰는 평창 그동안 준비된 인프라에 빙상 강국의 경기력까지 더해지면서 올림픽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와 경쟁하고 있는 평창의 올림픽 유치 여부는 내년 남아공 IOC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의 이번 밴쿠버에서의 선전은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에 나선 평창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트트랙을 넘어 스피드와 피겨까지 메달밭을 넓힌 우리 선수단의 선전.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졌고, 대외적으로는 빙상강국 코리아의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용성 : "쇼트트랙 선수권유치에 나섰냐고 했었는데 이번 메달 다양화로.."
세 번째 유치도전에 나선 평창은 이번 대회기간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습니다.
조양호,김진선 유치 공동 위원장과 이건희 ICO 위원 등은 밴쿠버에 머물며 국제스포츠 관계자들을 상대로 평창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두 번의 실패를 딛고 다시 뛰는 평창 그동안 준비된 인프라에 빙상 강국의 경기력까지 더해지면서 올림픽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와 경쟁하고 있는 평창의 올림픽 유치 여부는 내년 남아공 IOC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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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상 강국’ 변신, 평창 탄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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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3 22:04:35
- 수정2010-03-03 22:08:04
<앵커 멘트>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의 이번 밴쿠버에서의 선전은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에 나선 평창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트트랙을 넘어 스피드와 피겨까지 메달밭을 넓힌 우리 선수단의 선전.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졌고, 대외적으로는 빙상강국 코리아의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용성 : "쇼트트랙 선수권유치에 나섰냐고 했었는데 이번 메달 다양화로.."
세 번째 유치도전에 나선 평창은 이번 대회기간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습니다.
조양호,김진선 유치 공동 위원장과 이건희 ICO 위원 등은 밴쿠버에 머물며 국제스포츠 관계자들을 상대로 평창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두 번의 실패를 딛고 다시 뛰는 평창 그동안 준비된 인프라에 빙상 강국의 경기력까지 더해지면서 올림픽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와 경쟁하고 있는 평창의 올림픽 유치 여부는 내년 남아공 IOC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의 이번 밴쿠버에서의 선전은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에 나선 평창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쇼트트랙을 넘어 스피드와 피겨까지 메달밭을 넓힌 우리 선수단의 선전.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졌고, 대외적으로는 빙상강국 코리아의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용성 : "쇼트트랙 선수권유치에 나섰냐고 했었는데 이번 메달 다양화로.."
세 번째 유치도전에 나선 평창은 이번 대회기간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습니다.
조양호,김진선 유치 공동 위원장과 이건희 ICO 위원 등은 밴쿠버에 머물며 국제스포츠 관계자들을 상대로 평창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두 번의 실패를 딛고 다시 뛰는 평창 그동안 준비된 인프라에 빙상 강국의 경기력까지 더해지면서 올림픽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와 경쟁하고 있는 평창의 올림픽 유치 여부는 내년 남아공 IOC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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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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