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장동건·고소영 커플, 웨딩사진 공개
입력 2010.04.22 (08:52)
수정 2010.04.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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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드라마는 주인공 혼자의 열연으로 빛나지 않습니다.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2인자들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데요.
주연보다 더 사랑받고 있는 두 남자, 조진웅 방중현 씨를 조금 뒤 만나보시구요,
어제 오후 장동건-고소영씨의 웨딩사진이 공개 되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소식 먼저 만나보시죠.
한국의 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 두 사람의 결혼이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는데요.
어제 오후, 장동건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관한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을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사회는 배우 박중훈씨, 축가는 가수 신승훈씨가 부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7일 있었던 두 사람의 웨딩 촬영 사진도 공개 했습니다.
두 사람이 7시간 동안 극비리에 촬영 한 웨딩사진이 바로 이 사진 인데요.
두 분이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고 있으니, 정말 그림이 따로 없는데요.
또 웨딩 촬영 후 장동건 씨가 연인을 배려해 차 문을 열어주는 등,다정한 모습이 공개 되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결혼에 앞서 신부 고소영 씨가 입을 웨딩드레스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고소영씨는 미국 최상류 드레스로 꼽히는 O사의 드레스를 선택 했는데요.
이 브랜드는 고소영 씨만을 위한 특별 드레스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웨딩드레스만큼, 두 사람의 사랑을 약속할 예물 반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웠죠? 바로, 이 반지인데요.
두 사람이 나눠 낄 예물반지로 선택한 이 큐브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 300만원에서 500만 원가량의 반지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보통 유명 인사들의 결혼식 경우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다이아 반지가 예물로 오고 간 것에 비해 소박한 예물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심플한 청첩장 또한 화제가 됐는데요.
조용하고 간소한 결혼식을 바라는 장동건 씨의 바람이 담겨있는 조촐한 청첩장이었습니다.
바탕에 JK라는 두 사람의 이니셜만이 있는 소박한 청첩장에는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며 간소한 결혼식을 올리고픈 바람을 거듭 나타냈는데요.
결혼식의 사회를 맡게 된 박중훈 씨는 얼마 전 장동건, 고소영씨와 통화를 했다며 두 사람을 대신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 자칫 사치스럽고 소란스러운 결혼식으로 비춰질까봐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녹취> 장동건 소속사 측 : "다른 진행 상황들이나 좀 더 자세한 것 들에 대해서는 결혼 전에 다시 알려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아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두 톱스타의 결혼인 만큼, 관심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장동건, 고소영씨의 결혼은 오는 5월 2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주인공 혼자의 열연으로 빛나지 않습니다.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2인자들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데요.
주연보다 더 사랑받고 있는 두 남자, 조진웅 방중현 씨를 조금 뒤 만나보시구요,
어제 오후 장동건-고소영씨의 웨딩사진이 공개 되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소식 먼저 만나보시죠.
한국의 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 두 사람의 결혼이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는데요.
어제 오후, 장동건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관한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을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사회는 배우 박중훈씨, 축가는 가수 신승훈씨가 부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7일 있었던 두 사람의 웨딩 촬영 사진도 공개 했습니다.
두 사람이 7시간 동안 극비리에 촬영 한 웨딩사진이 바로 이 사진 인데요.
두 분이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고 있으니, 정말 그림이 따로 없는데요.
또 웨딩 촬영 후 장동건 씨가 연인을 배려해 차 문을 열어주는 등,다정한 모습이 공개 되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결혼에 앞서 신부 고소영 씨가 입을 웨딩드레스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고소영씨는 미국 최상류 드레스로 꼽히는 O사의 드레스를 선택 했는데요.
이 브랜드는 고소영 씨만을 위한 특별 드레스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웨딩드레스만큼, 두 사람의 사랑을 약속할 예물 반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웠죠? 바로, 이 반지인데요.
두 사람이 나눠 낄 예물반지로 선택한 이 큐브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 300만원에서 500만 원가량의 반지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보통 유명 인사들의 결혼식 경우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다이아 반지가 예물로 오고 간 것에 비해 소박한 예물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심플한 청첩장 또한 화제가 됐는데요.
조용하고 간소한 결혼식을 바라는 장동건 씨의 바람이 담겨있는 조촐한 청첩장이었습니다.
바탕에 JK라는 두 사람의 이니셜만이 있는 소박한 청첩장에는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며 간소한 결혼식을 올리고픈 바람을 거듭 나타냈는데요.
결혼식의 사회를 맡게 된 박중훈 씨는 얼마 전 장동건, 고소영씨와 통화를 했다며 두 사람을 대신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 자칫 사치스럽고 소란스러운 결혼식으로 비춰질까봐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녹취> 장동건 소속사 측 : "다른 진행 상황들이나 좀 더 자세한 것 들에 대해서는 결혼 전에 다시 알려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아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두 톱스타의 결혼인 만큼, 관심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장동건, 고소영씨의 결혼은 오는 5월 2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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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2 08:52:01
- 수정2010-04-22 15: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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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주인공 혼자의 열연으로 빛나지 않습니다.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2인자들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데요.
주연보다 더 사랑받고 있는 두 남자, 조진웅 방중현 씨를 조금 뒤 만나보시구요,
어제 오후 장동건-고소영씨의 웨딩사진이 공개 되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소식 먼저 만나보시죠.
한국의 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 두 사람의 결혼이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는데요.
어제 오후, 장동건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관한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을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사회는 배우 박중훈씨, 축가는 가수 신승훈씨가 부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7일 있었던 두 사람의 웨딩 촬영 사진도 공개 했습니다.
두 사람이 7시간 동안 극비리에 촬영 한 웨딩사진이 바로 이 사진 인데요.
두 분이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고 있으니, 정말 그림이 따로 없는데요.
또 웨딩 촬영 후 장동건 씨가 연인을 배려해 차 문을 열어주는 등,다정한 모습이 공개 되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결혼에 앞서 신부 고소영 씨가 입을 웨딩드레스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고소영씨는 미국 최상류 드레스로 꼽히는 O사의 드레스를 선택 했는데요.
이 브랜드는 고소영 씨만을 위한 특별 드레스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웨딩드레스만큼, 두 사람의 사랑을 약속할 예물 반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웠죠? 바로, 이 반지인데요.
두 사람이 나눠 낄 예물반지로 선택한 이 큐브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 300만원에서 500만 원가량의 반지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보통 유명 인사들의 결혼식 경우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다이아 반지가 예물로 오고 간 것에 비해 소박한 예물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심플한 청첩장 또한 화제가 됐는데요.
조용하고 간소한 결혼식을 바라는 장동건 씨의 바람이 담겨있는 조촐한 청첩장이었습니다.
바탕에 JK라는 두 사람의 이니셜만이 있는 소박한 청첩장에는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며 간소한 결혼식을 올리고픈 바람을 거듭 나타냈는데요.
결혼식의 사회를 맡게 된 박중훈 씨는 얼마 전 장동건, 고소영씨와 통화를 했다며 두 사람을 대신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 자칫 사치스럽고 소란스러운 결혼식으로 비춰질까봐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녹취> 장동건 소속사 측 : "다른 진행 상황들이나 좀 더 자세한 것 들에 대해서는 결혼 전에 다시 알려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아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두 톱스타의 결혼인 만큼, 관심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장동건, 고소영씨의 결혼은 오는 5월 2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주인공 혼자의 열연으로 빛나지 않습니다.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2인자들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데요.
주연보다 더 사랑받고 있는 두 남자, 조진웅 방중현 씨를 조금 뒤 만나보시구요,
어제 오후 장동건-고소영씨의 웨딩사진이 공개 되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소식 먼저 만나보시죠.
한국의 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 두 사람의 결혼이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는데요.
어제 오후, 장동건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관한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을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사회는 배우 박중훈씨, 축가는 가수 신승훈씨가 부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7일 있었던 두 사람의 웨딩 촬영 사진도 공개 했습니다.
두 사람이 7시간 동안 극비리에 촬영 한 웨딩사진이 바로 이 사진 인데요.
두 분이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고 있으니, 정말 그림이 따로 없는데요.
또 웨딩 촬영 후 장동건 씨가 연인을 배려해 차 문을 열어주는 등,다정한 모습이 공개 되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결혼에 앞서 신부 고소영 씨가 입을 웨딩드레스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고소영씨는 미국 최상류 드레스로 꼽히는 O사의 드레스를 선택 했는데요.
이 브랜드는 고소영 씨만을 위한 특별 드레스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웨딩드레스만큼, 두 사람의 사랑을 약속할 예물 반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웠죠? 바로, 이 반지인데요.
두 사람이 나눠 낄 예물반지로 선택한 이 큐브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 300만원에서 500만 원가량의 반지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보통 유명 인사들의 결혼식 경우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다이아 반지가 예물로 오고 간 것에 비해 소박한 예물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심플한 청첩장 또한 화제가 됐는데요.
조용하고 간소한 결혼식을 바라는 장동건 씨의 바람이 담겨있는 조촐한 청첩장이었습니다.
바탕에 JK라는 두 사람의 이니셜만이 있는 소박한 청첩장에는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며 간소한 결혼식을 올리고픈 바람을 거듭 나타냈는데요.
결혼식의 사회를 맡게 된 박중훈 씨는 얼마 전 장동건, 고소영씨와 통화를 했다며 두 사람을 대신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 자칫 사치스럽고 소란스러운 결혼식으로 비춰질까봐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녹취> 장동건 소속사 측 : "다른 진행 상황들이나 좀 더 자세한 것 들에 대해서는 결혼 전에 다시 알려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아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두 톱스타의 결혼인 만큼, 관심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장동건, 고소영씨의 결혼은 오는 5월 2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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