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③] ‘팬미팅’에도 공식이 있다!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들!



그런 스타들이 팬들과 가장 가까이 하는 시간이 바로‘팬 미팅 현장’인데요.



하지만 스타의 유형별로 스타들의 팬 미팅 모습도 달라집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스타와 팬이 더욱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는 팬 미팅 현장. 



그 속에도 숨은 법칙이 있습니다.  



첫 번째 법칙! 팬 미팅에서는 스타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 됩니다.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스타 현빈씨는  지난 달 일본에서 칠천여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일본 팬 미팅 현장에서 현빈씨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 됐습니다. 



바로 현빈씨가 커피 프린스, 바리스타로 변신 한 것인데요.



  <인터뷰> 현빈 (배우) : "(바리스타 공부는 얼마나 했는지?) 솔직히 얼마 안 배웠죠. 하와이에 있는 동안만 배웠는데.. 잘 만들지는 못하지만 흉내 내는 정도? "

 

하지만 그 실력 직접 확인해 보니  흉내 내는 정도는 겸손의 말인 것 같죠?



세계 3대 커피로 손꼽히는 하와이 커피 농장에서 직접 바리스타 체험을 했는데요. 



팬들을 위한 현빈씨의 노력, 정말 대단합니다! 



<녹취> 현빈 (배우) : "러분이랑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고,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이렇게 힘들게 와주신 거 꼭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

 

꽃 보다 멋진 이민호씨 역시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민호씨는 생일을 맞아 팬들과의 뜻 깊은 만남을 가졌는데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민호씨의 색다른 모습은 바로 이민호씨가 직접 부르는 세레나데입니다. 정말 열심히 부르죠? 



<인터뷰> 이민호 (배우) : "(팬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 한 3일 정도 녹음을 했는데 많은 연습을 했었어요. 너무 긴장을 해서.. 이렇게 큰 무대에 직접 서가지고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보는 게 처음이여가지고.. "

 

팬들을 위해 가수로 변신한 또 한명의 스타는 장근석씨입니다. 



하지만 팬 미팅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장근석씨의 이색 모습은 따로 있었는데요. 



막춤까지 추는 장근석씨! 팬들을 위해서라면 망가짐도 두렵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근석 (배우) : "카메라를 볼 수 있는 시간이 훨씬 더 많지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든요. 근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눈빛으로 많이 얘기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스타들, 팬 미팅에서 만큼은 시키는 건 다 합니다.

 

팬들의 환호성을 한 몸에 받고 등장하는  발라드의 왕자 이승기씨인데요.



팬 미팅에서만큼은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을 확실히 합니다~ 



안고, 또 안고!! 오늘 만큼은 이승기씨 품이 팬들 차지입니다.



또 달콤한 세레나데와 꽃 선물 까지! 팬 서비스가 확실하죠? 



대표 짐승돌 2PM의 팬 서비스 역시 확실합니다.



택연 씨에 이어 재범 군도 팬 미팅에서 만큼은 초콜릿 복근을 과감히 공개하는데요.

 

또 이날만큼은 팬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들어줍니다. 



2PM과 팬들의 무한 스킨십 타임~ 단체 포옹에 이어 팬을 업어주기까지!! 이러니 팬들이 안 반할 수가 없겠죠? 



<녹취> 온유 (샤이니 / 가수) : "팬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사인을 준비했습니다."

 

<녹취> 키 (샤이니 / 가수) : "와~ 무려 천 명에게! 싱가포르 팬 천 명! 천 명의 분들에게 저희가 사인을 해 드리려고.. "

 

이 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 줄 샤이니.



미리 연습도 한 번 해보고요. 열혈 사인모드에 들어갑니다!



천 명이 넘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느라 지칠 법도 한데 샤이니 상냥한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역시 소녀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대표 아이돌스타 답죠? 



군입대 전,후의 팬 미팅 역시 하나의 법칙이 되었습니다.



최근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멋지게 브라운관에 복귀한 천정명씨. 



하지만 제대 후 스타로서의 첫 활동은 바로 팬 미팅이었습니다.



천정명씨는 제대와 동시에 팬 미팅을 마련 해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 했는데요.



어설프지만 팬들을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제대 후 팬 미팅으로 전역신고를 한 또 한명의 스타는 강타씨입니다.

 

제대와 동시에 가진 팬 미팅에는 아시아 각국의 팬 6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2년 이란 공백 기간이 무색해 보이죠? 강타씨는 오랜 시간동안 변치 않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강타 (가수) :" 돌아 왔다는 느낌이 이제 확 드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군 입대 전에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스타도 있습니다.    



   <녹취> 이준기 (배우) : "건강하세요. 행복하십시오 충성!"



  이준기씨는 입대 열흘 전 29번째 생일을  팬들과 함께 보내며 군 입대의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이준기씨, 팬들을 위해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죠?     



팬 들이 원한다면 망가짐은 물론 확실한 팬서비스까지!



진솔한 모습으로 팬 사랑에 보답하는 스타들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