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고속버스와 고속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박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고속버스 앞면이 모양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장비를 이용해 구조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애씁니다.
잠시 뒤 버스에서 승객들이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어제 오후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광주 나들목 근처에서 고속버스가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겁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45살 윤모씨가 숨지고 승객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가 고속버스가 오는 걸 보지 못하고 2차로로 들어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구쳐 오릅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장지동의 재활용품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5동과 안에 든 옷가지 등을 태워 280여 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서울 을지로 4가 건물 사이 골목길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근처 상가 창고 등이 그을리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막다른 골몰에 전기 전원 등이 없었는데도 불길이 거세던 점으로 미루어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고속버스와 고속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박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고속버스 앞면이 모양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장비를 이용해 구조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애씁니다.
잠시 뒤 버스에서 승객들이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어제 오후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광주 나들목 근처에서 고속버스가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겁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45살 윤모씨가 숨지고 승객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가 고속버스가 오는 걸 보지 못하고 2차로로 들어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구쳐 오릅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장지동의 재활용품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5동과 안에 든 옷가지 등을 태워 280여 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서울 을지로 4가 건물 사이 골목길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근처 상가 창고 등이 그을리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막다른 골몰에 전기 전원 등이 없었는데도 불길이 거세던 점으로 미루어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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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버스-화물차 충돌…1명 사망·8명 부상
-
- 입력 2010-07-07 07:51:38
<앵커 멘트>
고속버스와 고속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박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고속버스 앞면이 모양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장비를 이용해 구조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애씁니다.
잠시 뒤 버스에서 승객들이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어제 오후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광주 나들목 근처에서 고속버스가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겁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45살 윤모씨가 숨지고 승객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가 고속버스가 오는 걸 보지 못하고 2차로로 들어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구쳐 오릅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장지동의 재활용품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5동과 안에 든 옷가지 등을 태워 280여 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서울 을지로 4가 건물 사이 골목길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근처 상가 창고 등이 그을리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막다른 골몰에 전기 전원 등이 없었는데도 불길이 거세던 점으로 미루어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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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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