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카시야스 ‘스페인 영웅’
입력 2010.07.12 (21:52)
수정 2010.07.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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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스페인 축구의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골 넣은 이니에스타, 골 막은 카시야스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조국 스페인에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안긴 이니에스타의 결정적인 슛입니다.
화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로 결정적인 찬스를 엮어냈던 중원의 사령탑 이니에스타가 이번엔 스스로 해결사로 나선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카시야스는 손이 아닌 발로 스페인을 구했습니다.
후반 16분, 로번과 1대 1로 맞선 최대위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펼쳤습니다.
스페인의 우승을 지켜내며 이번 대회 7경기에서 2실점.
카시야스는 월드컵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번번이 우승후보로 꼽혔던 스페인이지만 1950년 브라질 대회.
4강이 역대 최고성적일 정도로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무관의 제왕이란 비난도 받았지만 이번 남아공에선 달랐습니다.
완벽한 공수 균형과 81퍼센트로 출전국 중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을 앞세워 승승장구한 끝에 마침내 꿈의 월드컵을 안았습니다.
유로 2008 우승에 이어 월드컵 정상까지, 진정한 무적함대로 거듭난 스페인이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이제 스페인 축구의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골 넣은 이니에스타, 골 막은 카시야스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조국 스페인에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안긴 이니에스타의 결정적인 슛입니다.
화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로 결정적인 찬스를 엮어냈던 중원의 사령탑 이니에스타가 이번엔 스스로 해결사로 나선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카시야스는 손이 아닌 발로 스페인을 구했습니다.
후반 16분, 로번과 1대 1로 맞선 최대위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펼쳤습니다.
스페인의 우승을 지켜내며 이번 대회 7경기에서 2실점.
카시야스는 월드컵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번번이 우승후보로 꼽혔던 스페인이지만 1950년 브라질 대회.
4강이 역대 최고성적일 정도로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무관의 제왕이란 비난도 받았지만 이번 남아공에선 달랐습니다.
완벽한 공수 균형과 81퍼센트로 출전국 중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을 앞세워 승승장구한 끝에 마침내 꿈의 월드컵을 안았습니다.
유로 2008 우승에 이어 월드컵 정상까지, 진정한 무적함대로 거듭난 스페인이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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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21:52:13
- 수정2010-07-12 21:55:42
<앵커 멘트>
이제 스페인 축구의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골 넣은 이니에스타, 골 막은 카시야스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조국 스페인에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안긴 이니에스타의 결정적인 슛입니다.
화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로 결정적인 찬스를 엮어냈던 중원의 사령탑 이니에스타가 이번엔 스스로 해결사로 나선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카시야스는 손이 아닌 발로 스페인을 구했습니다.
후반 16분, 로번과 1대 1로 맞선 최대위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펼쳤습니다.
스페인의 우승을 지켜내며 이번 대회 7경기에서 2실점.
카시야스는 월드컵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번번이 우승후보로 꼽혔던 스페인이지만 1950년 브라질 대회.
4강이 역대 최고성적일 정도로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무관의 제왕이란 비난도 받았지만 이번 남아공에선 달랐습니다.
완벽한 공수 균형과 81퍼센트로 출전국 중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을 앞세워 승승장구한 끝에 마침내 꿈의 월드컵을 안았습니다.
유로 2008 우승에 이어 월드컵 정상까지, 진정한 무적함대로 거듭난 스페인이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이제 스페인 축구의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골 넣은 이니에스타, 골 막은 카시야스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조국 스페인에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안긴 이니에스타의 결정적인 슛입니다.
화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로 결정적인 찬스를 엮어냈던 중원의 사령탑 이니에스타가 이번엔 스스로 해결사로 나선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카시야스는 손이 아닌 발로 스페인을 구했습니다.
후반 16분, 로번과 1대 1로 맞선 최대위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펼쳤습니다.
스페인의 우승을 지켜내며 이번 대회 7경기에서 2실점.
카시야스는 월드컵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번번이 우승후보로 꼽혔던 스페인이지만 1950년 브라질 대회.
4강이 역대 최고성적일 정도로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무관의 제왕이란 비난도 받았지만 이번 남아공에선 달랐습니다.
완벽한 공수 균형과 81퍼센트로 출전국 중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을 앞세워 승승장구한 끝에 마침내 꿈의 월드컵을 안았습니다.
유로 2008 우승에 이어 월드컵 정상까지, 진정한 무적함대로 거듭난 스페인이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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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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