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대륙’ 첫 월드컵…화제도 풍성
입력 2010.07.12 (21:52)
수정 2010.07.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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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달동안의 열전, 화제도 풍성했습니다.
축구 강국의 몰락. ’자블라니’와 ’부부젤라’ 논란까지 박현철 기자가 모아 봤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막식으로 아프리카 대륙 첫 월드컵의 문을 연 남아공월드컵.
축구 명가들의 부진은 이번 대회 최대 흥미거리였습니다.
프랑스는 1무 2패.
이탈리아는 2무 1패.
아트사커와 아주리구단의 명성은 남아공에서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나란히 8강에서 탈락해, 공은 둥글다는 말을 실감케했습니다.
잡았다가 놓치고.
감아 찬 공은 밋밋하게 날아가고.
공인구 자블라니는 정확한 임팩트를 가진 선수들에겐 환상의 골을 안겨줬지만, 다른 선수들에겐 적응하기 까다로운 말썽꾸러기였습니다.
끊이지 않는 심판의 오심으로 이를 막기위한 전자감지기와 비디오 판독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아프리카 전통악기 부부젤라는 남아공을 가장 시끄러운 월드컵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축구 때문에,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치안 부재와 열악한 인프라의 우려를 떨치고, 남아공은 무난한 대회 운영으로 아프리카 첫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한달동안의 열전, 화제도 풍성했습니다.
축구 강국의 몰락. ’자블라니’와 ’부부젤라’ 논란까지 박현철 기자가 모아 봤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막식으로 아프리카 대륙 첫 월드컵의 문을 연 남아공월드컵.
축구 명가들의 부진은 이번 대회 최대 흥미거리였습니다.
프랑스는 1무 2패.
이탈리아는 2무 1패.
아트사커와 아주리구단의 명성은 남아공에서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나란히 8강에서 탈락해, 공은 둥글다는 말을 실감케했습니다.
잡았다가 놓치고.
감아 찬 공은 밋밋하게 날아가고.
공인구 자블라니는 정확한 임팩트를 가진 선수들에겐 환상의 골을 안겨줬지만, 다른 선수들에겐 적응하기 까다로운 말썽꾸러기였습니다.
끊이지 않는 심판의 오심으로 이를 막기위한 전자감지기와 비디오 판독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아프리카 전통악기 부부젤라는 남아공을 가장 시끄러운 월드컵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축구 때문에,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치안 부재와 열악한 인프라의 우려를 떨치고, 남아공은 무난한 대회 운영으로 아프리카 첫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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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21:52:15
- 수정2010-07-12 21:55:14
<앵커 멘트>
한달동안의 열전, 화제도 풍성했습니다.
축구 강국의 몰락. ’자블라니’와 ’부부젤라’ 논란까지 박현철 기자가 모아 봤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막식으로 아프리카 대륙 첫 월드컵의 문을 연 남아공월드컵.
축구 명가들의 부진은 이번 대회 최대 흥미거리였습니다.
프랑스는 1무 2패.
이탈리아는 2무 1패.
아트사커와 아주리구단의 명성은 남아공에서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나란히 8강에서 탈락해, 공은 둥글다는 말을 실감케했습니다.
잡았다가 놓치고.
감아 찬 공은 밋밋하게 날아가고.
공인구 자블라니는 정확한 임팩트를 가진 선수들에겐 환상의 골을 안겨줬지만, 다른 선수들에겐 적응하기 까다로운 말썽꾸러기였습니다.
끊이지 않는 심판의 오심으로 이를 막기위한 전자감지기와 비디오 판독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아프리카 전통악기 부부젤라는 남아공을 가장 시끄러운 월드컵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축구 때문에,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치안 부재와 열악한 인프라의 우려를 떨치고, 남아공은 무난한 대회 운영으로 아프리카 첫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한달동안의 열전, 화제도 풍성했습니다.
축구 강국의 몰락. ’자블라니’와 ’부부젤라’ 논란까지 박현철 기자가 모아 봤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막식으로 아프리카 대륙 첫 월드컵의 문을 연 남아공월드컵.
축구 명가들의 부진은 이번 대회 최대 흥미거리였습니다.
프랑스는 1무 2패.
이탈리아는 2무 1패.
아트사커와 아주리구단의 명성은 남아공에서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나란히 8강에서 탈락해, 공은 둥글다는 말을 실감케했습니다.
잡았다가 놓치고.
감아 찬 공은 밋밋하게 날아가고.
공인구 자블라니는 정확한 임팩트를 가진 선수들에겐 환상의 골을 안겨줬지만, 다른 선수들에겐 적응하기 까다로운 말썽꾸러기였습니다.
끊이지 않는 심판의 오심으로 이를 막기위한 전자감지기와 비디오 판독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아프리카 전통악기 부부젤라는 남아공을 가장 시끄러운 월드컵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축구 때문에,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치안 부재와 열악한 인프라의 우려를 떨치고, 남아공은 무난한 대회 운영으로 아프리카 첫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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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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