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 농수산품이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농수산품 수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일본까지 제쳤습니다.
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고양의 장미재배 농가입니다.
활짝 피어 있는 장미를 찾기 힘듭니다.
<인터뷰>이운주(장미재배농민): "지금 물량이 딸려서 피는 족족 잘라서 출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재배된 장미는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인터뷰>박성규(장미연합사업단 단장): "일본시장 전체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산 장미가 들어가지 않으면 일본 시장 전체가 휘청거릴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이 갈수록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제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농수산물 수출액은 12억 8천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나 늘었습니다.
수출하는 나라만도 150개국이 넘습니다.
수출이 빠르게 늘면서 지난해에는 수출액 기준으로 일본마저 제쳤습니다.
<인터뷰>염대규(농수산물유통공사 팀장):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접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농수산물 수출 목표는 64억 달러, 오는 2012년이면 100억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우리 농수산품이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농수산품 수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일본까지 제쳤습니다.
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고양의 장미재배 농가입니다.
활짝 피어 있는 장미를 찾기 힘듭니다.
<인터뷰>이운주(장미재배농민): "지금 물량이 딸려서 피는 족족 잘라서 출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재배된 장미는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인터뷰>박성규(장미연합사업단 단장): "일본시장 전체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산 장미가 들어가지 않으면 일본 시장 전체가 휘청거릴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이 갈수록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제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농수산물 수출액은 12억 8천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나 늘었습니다.
수출하는 나라만도 150개국이 넘습니다.
수출이 빠르게 늘면서 지난해에는 수출액 기준으로 일본마저 제쳤습니다.
<인터뷰>염대규(농수산물유통공사 팀장):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접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농수산물 수출 목표는 64억 달러, 오는 2012년이면 100억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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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품 수출 증가 ‘일본도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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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06:57:53
<앵커 멘트>
우리 농수산품이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농수산품 수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일본까지 제쳤습니다.
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고양의 장미재배 농가입니다.
활짝 피어 있는 장미를 찾기 힘듭니다.
<인터뷰>이운주(장미재배농민): "지금 물량이 딸려서 피는 족족 잘라서 출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재배된 장미는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인터뷰>박성규(장미연합사업단 단장): "일본시장 전체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산 장미가 들어가지 않으면 일본 시장 전체가 휘청거릴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이 갈수록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제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농수산물 수출액은 12억 8천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나 늘었습니다.
수출하는 나라만도 150개국이 넘습니다.
수출이 빠르게 늘면서 지난해에는 수출액 기준으로 일본마저 제쳤습니다.
<인터뷰>염대규(농수산물유통공사 팀장):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접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농수산물 수출 목표는 64억 달러, 오는 2012년이면 100억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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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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