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재보선 ‘표심잡기’ 이틀째
입력 2010.07.16 (06:58)
수정 2010.07.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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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28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 유세 이틀째를 맞아 여야 후보들의 표심잡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명의 후보가 나선 최대 격전지 서울 은평 을.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는 '지역 일꾼론'을 앞세워 시장과 주택가를 돌며 이틀째 거리 유세를 이어갑니다.
유세 차량도, 확성기도, 당지도부의 지원 유세도 없는, 나홀로 유세입니다.
<녹취>이재오(한나라당 후보/어제): "지원은 마다하고, 제가 어깨띠도 두르지 않고 이재오의 알몸 그대로 은평구 어른들에게 보일 것입니다."
반면 민주당 장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오늘도 대거 출동합니다.
6월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할 계획입니다.
<녹취>장상(민주당 후보/어제): "야당은 은평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것은 국민이 승리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와 창조한국당 공성경 후보,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도 유권자를 만나 한 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하루 공식 지원 유세가 없는 반면, 민주당 지도부는 서울과 충청 강원 지역을 찾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고, 자유선진당 지도부는 충남 천안을 찾아 지원 유세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7.28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 유세 이틀째를 맞아 여야 후보들의 표심잡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명의 후보가 나선 최대 격전지 서울 은평 을.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는 '지역 일꾼론'을 앞세워 시장과 주택가를 돌며 이틀째 거리 유세를 이어갑니다.
유세 차량도, 확성기도, 당지도부의 지원 유세도 없는, 나홀로 유세입니다.
<녹취>이재오(한나라당 후보/어제): "지원은 마다하고, 제가 어깨띠도 두르지 않고 이재오의 알몸 그대로 은평구 어른들에게 보일 것입니다."
반면 민주당 장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오늘도 대거 출동합니다.
6월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할 계획입니다.
<녹취>장상(민주당 후보/어제): "야당은 은평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것은 국민이 승리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와 창조한국당 공성경 후보,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도 유권자를 만나 한 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하루 공식 지원 유세가 없는 반면, 민주당 지도부는 서울과 충청 강원 지역을 찾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고, 자유선진당 지도부는 충남 천안을 찾아 지원 유세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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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8 재보선 ‘표심잡기’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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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6 06:58:49
- 수정2010-07-16 17:10:42
<앵커 멘트>
7.28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 유세 이틀째를 맞아 여야 후보들의 표심잡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명의 후보가 나선 최대 격전지 서울 은평 을.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는 '지역 일꾼론'을 앞세워 시장과 주택가를 돌며 이틀째 거리 유세를 이어갑니다.
유세 차량도, 확성기도, 당지도부의 지원 유세도 없는, 나홀로 유세입니다.
<녹취>이재오(한나라당 후보/어제): "지원은 마다하고, 제가 어깨띠도 두르지 않고 이재오의 알몸 그대로 은평구 어른들에게 보일 것입니다."
반면 민주당 장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오늘도 대거 출동합니다.
6월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할 계획입니다.
<녹취>장상(민주당 후보/어제): "야당은 은평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것은 국민이 승리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와 창조한국당 공성경 후보, 국민참여당 천호선 후보도 유권자를 만나 한 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하루 공식 지원 유세가 없는 반면, 민주당 지도부는 서울과 충청 강원 지역을 찾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고, 자유선진당 지도부는 충남 천안을 찾아 지원 유세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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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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