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백년 역사를 품은 한옥마을 전체가 문화예술이 살아숨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오백년 세월이 배어있는 고택에서 비보이들의 신나는 춤판을 벌입니다.
이 고택에서는 매달 한 번씩 이처럼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고려시대부터 형성된 양반 마을 곳곳에 예술작품이 설치됐습니다.
한옥과 어우러지면서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숙영(서울시 압구정동): "한옥에 이렇게 미술작품까지 설치돼 있으니까 너무 보기 좋고 즐거워요."
젊은이가 드문 마을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대학생들이 이 마을 노인들에게 손자,손녀를 자청한 것입니다.
<인터뷰>강경자(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너무 좋지요, 고맙고..."
이같은 변화는 정부가 21세기 농촌만들기 사업을 시범적으로 경북 영덕군에서 처음 시작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인터뷰>최하탁(영덕군 농정담당): "한옥체험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농촌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으로 기대..."
고즈넉한 농촌 한옥마을이 특색있는 문화 사업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삶의 활력소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오백년 역사를 품은 한옥마을 전체가 문화예술이 살아숨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오백년 세월이 배어있는 고택에서 비보이들의 신나는 춤판을 벌입니다.
이 고택에서는 매달 한 번씩 이처럼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고려시대부터 형성된 양반 마을 곳곳에 예술작품이 설치됐습니다.
한옥과 어우러지면서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숙영(서울시 압구정동): "한옥에 이렇게 미술작품까지 설치돼 있으니까 너무 보기 좋고 즐거워요."
젊은이가 드문 마을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대학생들이 이 마을 노인들에게 손자,손녀를 자청한 것입니다.
<인터뷰>강경자(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너무 좋지요, 고맙고..."
이같은 변화는 정부가 21세기 농촌만들기 사업을 시범적으로 경북 영덕군에서 처음 시작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인터뷰>최하탁(영덕군 농정담당): "한옥체험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농촌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으로 기대..."
고즈넉한 농촌 한옥마을이 특색있는 문화 사업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삶의 활력소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옥마을이 문화 예술 공간으로 변신
-
- 입력 2010-07-30 12:57:08
<앵커 멘트>
오백년 역사를 품은 한옥마을 전체가 문화예술이 살아숨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오백년 세월이 배어있는 고택에서 비보이들의 신나는 춤판을 벌입니다.
이 고택에서는 매달 한 번씩 이처럼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고려시대부터 형성된 양반 마을 곳곳에 예술작품이 설치됐습니다.
한옥과 어우러지면서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숙영(서울시 압구정동): "한옥에 이렇게 미술작품까지 설치돼 있으니까 너무 보기 좋고 즐거워요."
젊은이가 드문 마을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대학생들이 이 마을 노인들에게 손자,손녀를 자청한 것입니다.
<인터뷰>강경자(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너무 좋지요, 고맙고..."
이같은 변화는 정부가 21세기 농촌만들기 사업을 시범적으로 경북 영덕군에서 처음 시작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인터뷰>최하탁(영덕군 농정담당): "한옥체험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농촌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으로 기대..."
고즈넉한 농촌 한옥마을이 특색있는 문화 사업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삶의 활력소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
-
조빛나 기자 hymn@kbs.co.kr
조빛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