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장원석 만루포’, 두산 울렸다!
입력 2010.07.31 (07:56)
수정 2010.07.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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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두산을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승리의 주인공은 두산에서 한화로 이적한 정원석 선수입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친정팀 두산을 울린 한화 정원석의 생애 두번째 만루홈런입니다.
1회, 두산 선발 임태훈의 직구를 걷어올려 잠실구장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의 축하 세리머니 속에 6연승 중이던 두산의 상승세를 한번에 잠재웠습니다.
한화는 정원석의 활약을 앞세워 두산을 4대 2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정원석(한화) : "꿈은 안꿨구요 실투가 들어왔는데 놓치지 않고 잘 넘겼어요. 태훈이한테 미안해요."
대구에서는 올 시즌 넥센전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삼성이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1대 0으로 뒤지던 7회 1사 만루에서 박석민과 최형우가 3타점을 합작하며 역전을 만들었습니다.
삼성이 3대 1로 승리해 4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의 천적인 SK는 박경완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2대 1 승리를 거두고 기아전 1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카도쿠라는 11승째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강민호의 만루홈런 등 21안타를 몰아치며 엘지를 17대 9로 꺾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두산을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승리의 주인공은 두산에서 한화로 이적한 정원석 선수입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친정팀 두산을 울린 한화 정원석의 생애 두번째 만루홈런입니다.
1회, 두산 선발 임태훈의 직구를 걷어올려 잠실구장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의 축하 세리머니 속에 6연승 중이던 두산의 상승세를 한번에 잠재웠습니다.
한화는 정원석의 활약을 앞세워 두산을 4대 2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정원석(한화) : "꿈은 안꿨구요 실투가 들어왔는데 놓치지 않고 잘 넘겼어요. 태훈이한테 미안해요."
대구에서는 올 시즌 넥센전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삼성이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1대 0으로 뒤지던 7회 1사 만루에서 박석민과 최형우가 3타점을 합작하며 역전을 만들었습니다.
삼성이 3대 1로 승리해 4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의 천적인 SK는 박경완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2대 1 승리를 거두고 기아전 1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카도쿠라는 11승째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강민호의 만루홈런 등 21안타를 몰아치며 엘지를 17대 9로 꺾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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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장원석 만루포’, 두산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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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31 07:56:34
- 수정2010-07-31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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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한화가 두산을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승리의 주인공은 두산에서 한화로 이적한 정원석 선수입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친정팀 두산을 울린 한화 정원석의 생애 두번째 만루홈런입니다.
1회, 두산 선발 임태훈의 직구를 걷어올려 잠실구장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의 축하 세리머니 속에 6연승 중이던 두산의 상승세를 한번에 잠재웠습니다.
한화는 정원석의 활약을 앞세워 두산을 4대 2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정원석(한화) : "꿈은 안꿨구요 실투가 들어왔는데 놓치지 않고 잘 넘겼어요. 태훈이한테 미안해요."
대구에서는 올 시즌 넥센전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삼성이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1대 0으로 뒤지던 7회 1사 만루에서 박석민과 최형우가 3타점을 합작하며 역전을 만들었습니다.
삼성이 3대 1로 승리해 4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의 천적인 SK는 박경완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2대 1 승리를 거두고 기아전 1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카도쿠라는 11승째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강민호의 만루홈런 등 21안타를 몰아치며 엘지를 17대 9로 꺾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두산을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승리의 주인공은 두산에서 한화로 이적한 정원석 선수입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친정팀 두산을 울린 한화 정원석의 생애 두번째 만루홈런입니다.
1회, 두산 선발 임태훈의 직구를 걷어올려 잠실구장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의 축하 세리머니 속에 6연승 중이던 두산의 상승세를 한번에 잠재웠습니다.
한화는 정원석의 활약을 앞세워 두산을 4대 2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정원석(한화) : "꿈은 안꿨구요 실투가 들어왔는데 놓치지 않고 잘 넘겼어요. 태훈이한테 미안해요."
대구에서는 올 시즌 넥센전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삼성이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1대 0으로 뒤지던 7회 1사 만루에서 박석민과 최형우가 3타점을 합작하며 역전을 만들었습니다.
삼성이 3대 1로 승리해 4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의 천적인 SK는 박경완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2대 1 승리를 거두고 기아전 1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카도쿠라는 11승째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강민호의 만루홈런 등 21안타를 몰아치며 엘지를 17대 9로 꺾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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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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