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빈소, 톱스타 조문행렬 이어져
입력 2010.08.13 (13:20)
수정 2010.08.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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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패션계의 큰 별이었죠?!
어제 폐렴으로 별세한 패션계의 거목, 앙드레 김의 빈소에 유명 톱스타들을 비롯한 각계의 조문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생을 입어 온 흰색 옷차림에 미소를 짓고 있는 영정 사진 속 앙드레 김.
고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건 영화배우 원빈 씨였습니다.
고인은 자신을 패션쇼 모델로 발탁해 톱스타 반열에 들게 한 고마운 사람이었습니다.
고인의 패션쇼 무대에만 10여 차례 올라 각별한 사랑을 받았던 김희선 씨도 빈소를 찾아 오열했습니다.
영화배우 전도연 씨도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유재석, 노홍철 등 연예계 스타를 비롯한 각계의 조문행렬이 계속되고있습니다.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패션계, 연예계 등 각계에서 보낸 조화도 줄을 잇고있습니다.
생애 마지막까지 올가을 패션쇼를 구상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는 앙드레 김.
고인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고 유해는 오는 16일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한국 패션계의 큰 별이었죠?!
어제 폐렴으로 별세한 패션계의 거목, 앙드레 김의 빈소에 유명 톱스타들을 비롯한 각계의 조문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생을 입어 온 흰색 옷차림에 미소를 짓고 있는 영정 사진 속 앙드레 김.
고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건 영화배우 원빈 씨였습니다.
고인은 자신을 패션쇼 모델로 발탁해 톱스타 반열에 들게 한 고마운 사람이었습니다.
고인의 패션쇼 무대에만 10여 차례 올라 각별한 사랑을 받았던 김희선 씨도 빈소를 찾아 오열했습니다.
영화배우 전도연 씨도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유재석, 노홍철 등 연예계 스타를 비롯한 각계의 조문행렬이 계속되고있습니다.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패션계, 연예계 등 각계에서 보낸 조화도 줄을 잇고있습니다.
생애 마지막까지 올가을 패션쇼를 구상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는 앙드레 김.
고인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고 유해는 오는 16일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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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드레 김 빈소, 톱스타 조문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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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3 13:20:34
- 수정2010-08-13 13:42:11
<앵커 멘트>
한국 패션계의 큰 별이었죠?!
어제 폐렴으로 별세한 패션계의 거목, 앙드레 김의 빈소에 유명 톱스타들을 비롯한 각계의 조문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생을 입어 온 흰색 옷차림에 미소를 짓고 있는 영정 사진 속 앙드레 김.
고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건 영화배우 원빈 씨였습니다.
고인은 자신을 패션쇼 모델로 발탁해 톱스타 반열에 들게 한 고마운 사람이었습니다.
고인의 패션쇼 무대에만 10여 차례 올라 각별한 사랑을 받았던 김희선 씨도 빈소를 찾아 오열했습니다.
영화배우 전도연 씨도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유재석, 노홍철 등 연예계 스타를 비롯한 각계의 조문행렬이 계속되고있습니다.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패션계, 연예계 등 각계에서 보낸 조화도 줄을 잇고있습니다.
생애 마지막까지 올가을 패션쇼를 구상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는 앙드레 김.
고인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고 유해는 오는 16일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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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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