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 코치, 새 시즌 프로그램 언급 논란
입력 2010.08.26 (22:11)
수정 2010.08.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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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와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까지 언급해 또 한번 논란이 예상됩니다.
<리포트>
오서 코치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가 준비하는 프리 스케이팅은 한국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을 피처링했고, 여러 한국 음악을 모아서 편집했다"며 "쇼트 프로그램도 다음달 초, 셰린 본이 안무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을 선수 측, 안무가 등과 사전 상의 없이 미디어에 폭로한 것은 스포츠 지도자로서 도덕적 수준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허정무 인천 감독 "프로답게 하자"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새로 부임한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첫 훈련을 갖고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뭉치고 프로다운 정신자세로 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은선 칸첸중가 정상 등정 못 했다"
대한산악연맹이 최근 논란이 된 오은선의 칸첸중가 등정에 대해 정상 등정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은선은 산악연맹의 발표에 유감을 표시하고, 추가 증거 자료를 입수해 산악연맹과 다시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와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까지 언급해 또 한번 논란이 예상됩니다.
<리포트>
오서 코치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가 준비하는 프리 스케이팅은 한국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을 피처링했고, 여러 한국 음악을 모아서 편집했다"며 "쇼트 프로그램도 다음달 초, 셰린 본이 안무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을 선수 측, 안무가 등과 사전 상의 없이 미디어에 폭로한 것은 스포츠 지도자로서 도덕적 수준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허정무 인천 감독 "프로답게 하자"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새로 부임한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첫 훈련을 갖고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뭉치고 프로다운 정신자세로 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은선 칸첸중가 정상 등정 못 했다"
대한산악연맹이 최근 논란이 된 오은선의 칸첸중가 등정에 대해 정상 등정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은선은 산악연맹의 발표에 유감을 표시하고, 추가 증거 자료를 입수해 산악연맹과 다시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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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서 코치, 새 시즌 프로그램 언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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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8-26 2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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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까지 언급해 또 한번 논란이 예상됩니다.
<리포트>
오서 코치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가 준비하는 프리 스케이팅은 한국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을 피처링했고, 여러 한국 음악을 모아서 편집했다"며 "쇼트 프로그램도 다음달 초, 셰린 본이 안무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을 선수 측, 안무가 등과 사전 상의 없이 미디어에 폭로한 것은 스포츠 지도자로서 도덕적 수준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허정무 인천 감독 "프로답게 하자"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새로 부임한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첫 훈련을 갖고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뭉치고 프로다운 정신자세로 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은선 칸첸중가 정상 등정 못 했다"
대한산악연맹이 최근 논란이 된 오은선의 칸첸중가 등정에 대해 정상 등정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은선은 산악연맹의 발표에 유감을 표시하고, 추가 증거 자료를 입수해 산악연맹과 다시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와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까지 언급해 또 한번 논란이 예상됩니다.
<리포트>
오서 코치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가 준비하는 프리 스케이팅은 한국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을 피처링했고, 여러 한국 음악을 모아서 편집했다"며 "쇼트 프로그램도 다음달 초, 셰린 본이 안무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을 선수 측, 안무가 등과 사전 상의 없이 미디어에 폭로한 것은 스포츠 지도자로서 도덕적 수준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허정무 인천 감독 "프로답게 하자"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새로 부임한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첫 훈련을 갖고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뭉치고 프로다운 정신자세로 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은선 칸첸중가 정상 등정 못 했다"
대한산악연맹이 최근 논란이 된 오은선의 칸첸중가 등정에 대해 정상 등정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은선은 산악연맹의 발표에 유감을 표시하고, 추가 증거 자료를 입수해 산악연맹과 다시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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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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