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 축구 “내친김에 결승!”
입력 2010.09.21 (22:22)
수정 2010.09.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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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스페인을 상대로 청소년월드컵 결승행에 도전합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면 한국축구 사상 피파주관대회 최고 성적을 올리게 됩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120분간의 혈투 끝에 거둔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 승리.
17세 이하 여자대표팀에게 더 이상 거칠 게 없습니다.
4강 진출에 따른 충만한 자신감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여기에 경기를 더할수록 폭발력이 배가되는 여민지의 골 감각이 더욱 기대를 갖게 합니다.
현재 7골을 기록중인 여민지는 팀 우승과 최우수선수상, 득점왕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민지:"저희 플레이를 즐기면서 잘하도록 노력할테니 응원 부탁드린다."
4강 상대인 스페인은 오히려 나이지리아보다는 해볼만하다는 평가입니다.
8강전에서 브라질 수비수들의 실수로 두 골을 넣어 4강에 올라,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최덕주(감독):"잘 준비해서 정신력 가다듬어서 반드시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그동안 한국축구가 피파주관대회에서 거둔 최고성적은 지난달 20세이하 여자팀의 3위입니다.
이번엔 동생들이 4강의 한계를 넘어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스페인을 상대로 청소년월드컵 결승행에 도전합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면 한국축구 사상 피파주관대회 최고 성적을 올리게 됩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120분간의 혈투 끝에 거둔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 승리.
17세 이하 여자대표팀에게 더 이상 거칠 게 없습니다.
4강 진출에 따른 충만한 자신감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여기에 경기를 더할수록 폭발력이 배가되는 여민지의 골 감각이 더욱 기대를 갖게 합니다.
현재 7골을 기록중인 여민지는 팀 우승과 최우수선수상, 득점왕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민지:"저희 플레이를 즐기면서 잘하도록 노력할테니 응원 부탁드린다."
4강 상대인 스페인은 오히려 나이지리아보다는 해볼만하다는 평가입니다.
8강전에서 브라질 수비수들의 실수로 두 골을 넣어 4강에 올라,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최덕주(감독):"잘 준비해서 정신력 가다듬어서 반드시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그동안 한국축구가 피파주관대회에서 거둔 최고성적은 지난달 20세이하 여자팀의 3위입니다.
이번엔 동생들이 4강의 한계를 넘어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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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7 여자 축구 “내친김에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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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9-21 22:34:18
<앵커 멘트>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스페인을 상대로 청소년월드컵 결승행에 도전합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면 한국축구 사상 피파주관대회 최고 성적을 올리게 됩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120분간의 혈투 끝에 거둔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 승리.
17세 이하 여자대표팀에게 더 이상 거칠 게 없습니다.
4강 진출에 따른 충만한 자신감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여기에 경기를 더할수록 폭발력이 배가되는 여민지의 골 감각이 더욱 기대를 갖게 합니다.
현재 7골을 기록중인 여민지는 팀 우승과 최우수선수상, 득점왕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민지:"저희 플레이를 즐기면서 잘하도록 노력할테니 응원 부탁드린다."
4강 상대인 스페인은 오히려 나이지리아보다는 해볼만하다는 평가입니다.
8강전에서 브라질 수비수들의 실수로 두 골을 넣어 4강에 올라,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최덕주(감독):"잘 준비해서 정신력 가다듬어서 반드시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그동안 한국축구가 피파주관대회에서 거둔 최고성적은 지난달 20세이하 여자팀의 3위입니다.
이번엔 동생들이 4강의 한계를 넘어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스페인을 상대로 청소년월드컵 결승행에 도전합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면 한국축구 사상 피파주관대회 최고 성적을 올리게 됩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120분간의 혈투 끝에 거둔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 승리.
17세 이하 여자대표팀에게 더 이상 거칠 게 없습니다.
4강 진출에 따른 충만한 자신감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여기에 경기를 더할수록 폭발력이 배가되는 여민지의 골 감각이 더욱 기대를 갖게 합니다.
현재 7골을 기록중인 여민지는 팀 우승과 최우수선수상, 득점왕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민지:"저희 플레이를 즐기면서 잘하도록 노력할테니 응원 부탁드린다."
4강 상대인 스페인은 오히려 나이지리아보다는 해볼만하다는 평가입니다.
8강전에서 브라질 수비수들의 실수로 두 골을 넣어 4강에 올라,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최덕주(감독):"잘 준비해서 정신력 가다듬어서 반드시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그동안 한국축구가 피파주관대회에서 거둔 최고성적은 지난달 20세이하 여자팀의 3위입니다.
이번엔 동생들이 4강의 한계를 넘어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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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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