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롯데, 준PO 키워드 ‘화력 대결’
입력 2010.09.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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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프로야구는 모레,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에 돌입합니다.
두산과 롯데의 대결에선 무엇보다 화끈한 타선의 싸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에 이어 또 같은 길목에서 만난 두산과 롯데.
두산은 이번에도, 롯데는 이번만큼을 외치고 있습니다.
두 팀의 대결에서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타선입니다.
팀 타율과 홈런 부문에서 나란히 1,2위에 오른 롯데와 두산, 두 팀 모두 폭발력 있는 타선이 장점입니다.
올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도 두산이 5명, 롯데도 4명이나 돼 화끈한 타격전을 예고했습니다.
김현수와 김동주,최준석의 두산이냐.
홍성흔과 이대호,가르시아의 롯데냐.
중심 타선의 집중력과 결정적인 한방이 승부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정규시즌에서 얼마나 쳐 냈냐보다는 이런 싸움에서는 갑자기 그날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미치는 선수가 있기 마련, 최선 다할 것"
<인터뷰>홍성흔(롯데):"두산고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카드는 다 오픈됐다, 얼만큼 긴장안하고 집중하느냐가 관건"
1,2차전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된 준플레이오프.
뜨거운 관심 속에 두산과 롯데의 1차전은 모레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제 프로야구는 모레,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에 돌입합니다.
두산과 롯데의 대결에선 무엇보다 화끈한 타선의 싸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에 이어 또 같은 길목에서 만난 두산과 롯데.
두산은 이번에도, 롯데는 이번만큼을 외치고 있습니다.
두 팀의 대결에서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타선입니다.
팀 타율과 홈런 부문에서 나란히 1,2위에 오른 롯데와 두산, 두 팀 모두 폭발력 있는 타선이 장점입니다.
올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도 두산이 5명, 롯데도 4명이나 돼 화끈한 타격전을 예고했습니다.
김현수와 김동주,최준석의 두산이냐.
홍성흔과 이대호,가르시아의 롯데냐.
중심 타선의 집중력과 결정적인 한방이 승부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정규시즌에서 얼마나 쳐 냈냐보다는 이런 싸움에서는 갑자기 그날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미치는 선수가 있기 마련, 최선 다할 것"
<인터뷰>홍성흔(롯데):"두산고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카드는 다 오픈됐다, 얼만큼 긴장안하고 집중하느냐가 관건"
1,2차전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된 준플레이오프.
뜨거운 관심 속에 두산과 롯데의 1차전은 모레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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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롯데, 준PO 키워드 ‘화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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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7 22:17:12
<앵커 멘트>
이제 프로야구는 모레,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에 돌입합니다.
두산과 롯데의 대결에선 무엇보다 화끈한 타선의 싸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에 이어 또 같은 길목에서 만난 두산과 롯데.
두산은 이번에도, 롯데는 이번만큼을 외치고 있습니다.
두 팀의 대결에서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타선입니다.
팀 타율과 홈런 부문에서 나란히 1,2위에 오른 롯데와 두산, 두 팀 모두 폭발력 있는 타선이 장점입니다.
올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도 두산이 5명, 롯데도 4명이나 돼 화끈한 타격전을 예고했습니다.
김현수와 김동주,최준석의 두산이냐.
홍성흔과 이대호,가르시아의 롯데냐.
중심 타선의 집중력과 결정적인 한방이 승부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정규시즌에서 얼마나 쳐 냈냐보다는 이런 싸움에서는 갑자기 그날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미치는 선수가 있기 마련, 최선 다할 것"
<인터뷰>홍성흔(롯데):"두산고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카드는 다 오픈됐다, 얼만큼 긴장안하고 집중하느냐가 관건"
1,2차전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된 준플레이오프.
뜨거운 관심 속에 두산과 롯데의 1차전은 모레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제 프로야구는 모레,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에 돌입합니다.
두산과 롯데의 대결에선 무엇보다 화끈한 타선의 싸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에 이어 또 같은 길목에서 만난 두산과 롯데.
두산은 이번에도, 롯데는 이번만큼을 외치고 있습니다.
두 팀의 대결에서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타선입니다.
팀 타율과 홈런 부문에서 나란히 1,2위에 오른 롯데와 두산, 두 팀 모두 폭발력 있는 타선이 장점입니다.
올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도 두산이 5명, 롯데도 4명이나 돼 화끈한 타격전을 예고했습니다.
김현수와 김동주,최준석의 두산이냐.
홍성흔과 이대호,가르시아의 롯데냐.
중심 타선의 집중력과 결정적인 한방이 승부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김현수(두산):"정규시즌에서 얼마나 쳐 냈냐보다는 이런 싸움에서는 갑자기 그날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미치는 선수가 있기 마련, 최선 다할 것"
<인터뷰>홍성흔(롯데):"두산고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카드는 다 오픈됐다, 얼만큼 긴장안하고 집중하느냐가 관건"
1,2차전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된 준플레이오프.
뜨거운 관심 속에 두산과 롯데의 1차전은 모레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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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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