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제 함께! 별들의 체전 개막
입력 2010.10.06 (22:00)
수정 2010.10.06 (22: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낼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스포츠와 축제를 하나로 접목한 전국체전이 경남 진주에서 개막해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경남 환상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여자 축구의 황금시대를 연 여민지와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가 대회를 밝힐 성화에 불을 붙였습니다.
<인터뷰>여민지(경남 함안대산고 축구부) : "성화봉송에 대해 잘 몰랐는데요. 직접 보니까 굉장하다는 걸 느끼고 많이 관심 가져주시니까 긴장돼요."
광저우아시안게임 전초전답게 이번 대회에는 여자역도의 장미란과, 한국 육상의 샛별 김국영 등 각 종목 대표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16개 시도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고향을 대표해 열정을 불사르는 전국체전.
이번 체전은 진주 남강 유등 축제 등 지역 축제와 스포츠를 접목한 문화체전을 표방하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낼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스포츠와 축제를 하나로 접목한 전국체전이 경남 진주에서 개막해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경남 환상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여자 축구의 황금시대를 연 여민지와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가 대회를 밝힐 성화에 불을 붙였습니다.
<인터뷰>여민지(경남 함안대산고 축구부) : "성화봉송에 대해 잘 몰랐는데요. 직접 보니까 굉장하다는 걸 느끼고 많이 관심 가져주시니까 긴장돼요."
광저우아시안게임 전초전답게 이번 대회에는 여자역도의 장미란과, 한국 육상의 샛별 김국영 등 각 종목 대표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16개 시도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고향을 대표해 열정을 불사르는 전국체전.
이번 체전은 진주 남강 유등 축제 등 지역 축제와 스포츠를 접목한 문화체전을 표방하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포츠·축제 함께! 별들의 체전 개막
-
- 입력 2010-10-06 22:00:54
- 수정2010-10-06 22:43:47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낼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스포츠와 축제를 하나로 접목한 전국체전이 경남 진주에서 개막해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경남 환상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여자 축구의 황금시대를 연 여민지와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가 대회를 밝힐 성화에 불을 붙였습니다.
<인터뷰>여민지(경남 함안대산고 축구부) : "성화봉송에 대해 잘 몰랐는데요. 직접 보니까 굉장하다는 걸 느끼고 많이 관심 가져주시니까 긴장돼요."
광저우아시안게임 전초전답게 이번 대회에는 여자역도의 장미란과, 한국 육상의 샛별 김국영 등 각 종목 대표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16개 시도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고향을 대표해 열정을 불사르는 전국체전.
이번 체전은 진주 남강 유등 축제 등 지역 축제와 스포츠를 접목한 문화체전을 표방하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낼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스포츠와 축제를 하나로 접목한 전국체전이 경남 진주에서 개막해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경남 환상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여자 축구의 황금시대를 연 여민지와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가 대회를 밝힐 성화에 불을 붙였습니다.
<인터뷰>여민지(경남 함안대산고 축구부) : "성화봉송에 대해 잘 몰랐는데요. 직접 보니까 굉장하다는 걸 느끼고 많이 관심 가져주시니까 긴장돼요."
광저우아시안게임 전초전답게 이번 대회에는 여자역도의 장미란과, 한국 육상의 샛별 김국영 등 각 종목 대표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16개 시도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고향을 대표해 열정을 불사르는 전국체전.
이번 체전은 진주 남강 유등 축제 등 지역 축제와 스포츠를 접목한 문화체전을 표방하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