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달리는 국립공원 ‘가을 최고 절경’
입력 2010.10.20 (22:11)
수정 2010.10.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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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잊지 못할 가을 추억 만드는 법, 하나 알려 드립니다.
바로 자전거를 타고 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는 겁니다. 임승창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탁 트인 서해 바다 옆을 시원하게 내달리는 자전거 행렬,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휘감는 6km의 자전거 탐방로입니다.
자전거로 느껴보니 더욱 색다릅니다.
<인터뷰> 문동석·심영희(자전거동호회원) : "왼쪽은 산, 오른쪽은 바다, 50명이 라이딩 했는데 그렇게 우리 회원들이 좋아하고, 저도 투어를 많이 다녀봤습니다만 가장 오늘 기분 좋은 날입니다."
가을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여유롭게 밟는 페달, 힘이 들 때 자전거를 세우면 국립공원의 절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공원 중심을 지나지 않으니 자연을 해치지도 않습니다.
<인터뷰> 양주영(변산반도국립공원관리공단) : "저전거 도로는 낮은 지대에 형상이 되기 때문에 야생동식물들을 보호하는데, 서식처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공원 자전거 탐방로는 덕유산과 한려해상 등 전국에 모두 4곳으로 자전거는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둘레길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탐방로, 오는 2013년까지 설악산과 지리산 등 4곳에도 추가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잊지 못할 가을 추억 만드는 법, 하나 알려 드립니다.
바로 자전거를 타고 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는 겁니다. 임승창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탁 트인 서해 바다 옆을 시원하게 내달리는 자전거 행렬,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휘감는 6km의 자전거 탐방로입니다.
자전거로 느껴보니 더욱 색다릅니다.
<인터뷰> 문동석·심영희(자전거동호회원) : "왼쪽은 산, 오른쪽은 바다, 50명이 라이딩 했는데 그렇게 우리 회원들이 좋아하고, 저도 투어를 많이 다녀봤습니다만 가장 오늘 기분 좋은 날입니다."
가을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여유롭게 밟는 페달, 힘이 들 때 자전거를 세우면 국립공원의 절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공원 중심을 지나지 않으니 자연을 해치지도 않습니다.
<인터뷰> 양주영(변산반도국립공원관리공단) : "저전거 도로는 낮은 지대에 형상이 되기 때문에 야생동식물들을 보호하는데, 서식처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공원 자전거 탐방로는 덕유산과 한려해상 등 전국에 모두 4곳으로 자전거는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둘레길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탐방로, 오는 2013년까지 설악산과 지리산 등 4곳에도 추가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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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로 달리는 국립공원 ‘가을 최고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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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10-20 22:31:19
<앵커 멘트>
잊지 못할 가을 추억 만드는 법, 하나 알려 드립니다.
바로 자전거를 타고 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는 겁니다. 임승창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탁 트인 서해 바다 옆을 시원하게 내달리는 자전거 행렬,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휘감는 6km의 자전거 탐방로입니다.
자전거로 느껴보니 더욱 색다릅니다.
<인터뷰> 문동석·심영희(자전거동호회원) : "왼쪽은 산, 오른쪽은 바다, 50명이 라이딩 했는데 그렇게 우리 회원들이 좋아하고, 저도 투어를 많이 다녀봤습니다만 가장 오늘 기분 좋은 날입니다."
가을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여유롭게 밟는 페달, 힘이 들 때 자전거를 세우면 국립공원의 절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공원 중심을 지나지 않으니 자연을 해치지도 않습니다.
<인터뷰> 양주영(변산반도국립공원관리공단) : "저전거 도로는 낮은 지대에 형상이 되기 때문에 야생동식물들을 보호하는데, 서식처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공원 자전거 탐방로는 덕유산과 한려해상 등 전국에 모두 4곳으로 자전거는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둘레길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탐방로, 오는 2013년까지 설악산과 지리산 등 4곳에도 추가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잊지 못할 가을 추억 만드는 법, 하나 알려 드립니다.
바로 자전거를 타고 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는 겁니다. 임승창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탁 트인 서해 바다 옆을 시원하게 내달리는 자전거 행렬,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휘감는 6km의 자전거 탐방로입니다.
자전거로 느껴보니 더욱 색다릅니다.
<인터뷰> 문동석·심영희(자전거동호회원) : "왼쪽은 산, 오른쪽은 바다, 50명이 라이딩 했는데 그렇게 우리 회원들이 좋아하고, 저도 투어를 많이 다녀봤습니다만 가장 오늘 기분 좋은 날입니다."
가을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여유롭게 밟는 페달, 힘이 들 때 자전거를 세우면 국립공원의 절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공원 중심을 지나지 않으니 자연을 해치지도 않습니다.
<인터뷰> 양주영(변산반도국립공원관리공단) : "저전거 도로는 낮은 지대에 형상이 되기 때문에 야생동식물들을 보호하는데, 서식처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공원 자전거 탐방로는 덕유산과 한려해상 등 전국에 모두 4곳으로 자전거는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둘레길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탐방로, 오는 2013년까지 설악산과 지리산 등 4곳에도 추가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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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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