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전태풍 ‘짜릿 버저비터’ 2연승
입력 2010.10.24 (21:44)
수정 2010.10.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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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전태풍의 버저비터 등 극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동부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쿼터 막판 1점 차로 쫓긴 KCC.
종료 2.6초 전 전태풍이 먼거리에서 슛을 날립니다.
공은 백보드와 림을 맞고 거짓말처럼 빨려들어갔습니다.
4쿼터 동점 상황에서도 전태풍은 중거리슛으로 승기를 가져온 뒤 정선규의 극적인 3점슛까지 도와 대접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66대 59로 승리한 KCC는 2연승을 달린 반면, 김주성이 빠진 동부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인터뷰>전태풍(KCC)
삼성은 접전 끝에 LG를 꺾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4쿼터 막판 LG 문태영을 막지못해 역전을 허용했지만, 강혁과 헤인즈의 연속골로 재역전해 79대 75로 승리했습니다.
SK는 한국인삼공사를 82대 7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CC가 전태풍의 버저비터 등 극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동부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쿼터 막판 1점 차로 쫓긴 KCC.
종료 2.6초 전 전태풍이 먼거리에서 슛을 날립니다.
공은 백보드와 림을 맞고 거짓말처럼 빨려들어갔습니다.
4쿼터 동점 상황에서도 전태풍은 중거리슛으로 승기를 가져온 뒤 정선규의 극적인 3점슛까지 도와 대접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66대 59로 승리한 KCC는 2연승을 달린 반면, 김주성이 빠진 동부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인터뷰>전태풍(KCC)
삼성은 접전 끝에 LG를 꺾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4쿼터 막판 LG 문태영을 막지못해 역전을 허용했지만, 강혁과 헤인즈의 연속골로 재역전해 79대 75로 승리했습니다.
SK는 한국인삼공사를 82대 7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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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전태풍 ‘짜릿 버저비터’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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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4 21:44:54
- 수정2010-10-24 21:52:58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전태풍의 버저비터 등 극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동부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쿼터 막판 1점 차로 쫓긴 KCC.
종료 2.6초 전 전태풍이 먼거리에서 슛을 날립니다.
공은 백보드와 림을 맞고 거짓말처럼 빨려들어갔습니다.
4쿼터 동점 상황에서도 전태풍은 중거리슛으로 승기를 가져온 뒤 정선규의 극적인 3점슛까지 도와 대접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66대 59로 승리한 KCC는 2연승을 달린 반면, 김주성이 빠진 동부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인터뷰>전태풍(KCC)
삼성은 접전 끝에 LG를 꺾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4쿼터 막판 LG 문태영을 막지못해 역전을 허용했지만, 강혁과 헤인즈의 연속골로 재역전해 79대 75로 승리했습니다.
SK는 한국인삼공사를 82대 7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CC가 전태풍의 버저비터 등 극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동부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쿼터 막판 1점 차로 쫓긴 KCC.
종료 2.6초 전 전태풍이 먼거리에서 슛을 날립니다.
공은 백보드와 림을 맞고 거짓말처럼 빨려들어갔습니다.
4쿼터 동점 상황에서도 전태풍은 중거리슛으로 승기를 가져온 뒤 정선규의 극적인 3점슛까지 도와 대접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66대 59로 승리한 KCC는 2연승을 달린 반면, 김주성이 빠진 동부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인터뷰>전태풍(KCC)
삼성은 접전 끝에 LG를 꺾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4쿼터 막판 LG 문태영을 막지못해 역전을 허용했지만, 강혁과 헤인즈의 연속골로 재역전해 79대 75로 승리했습니다.
SK는 한국인삼공사를 82대 7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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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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