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들에 대한 재판에서 지원관실이 현직 검사도 내사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지원관실 전 직원 권모 씨는 2008년 자신은 서울고검의 모 검사를 내사중이어서 민간인 불법 사찰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지원관실 전 직원 권모 씨는 2008년 자신은 서울고검의 모 검사를 내사중이어서 민간인 불법 사찰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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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검 검사 내사 중이라 민간 사찰 관여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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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1 22:17:42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들에 대한 재판에서 지원관실이 현직 검사도 내사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지원관실 전 직원 권모 씨는 2008년 자신은 서울고검의 모 검사를 내사중이어서 민간인 불법 사찰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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