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달라졌다!’ 2연승 신바람
입력 2010.12.07 (22:19)
수정 2010.12.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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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김학민의 활약을 앞세워 기분좋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컸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새로운 주포 김학민의 재발견.
프로 5년차인 김학민은 이번 시즌 외국인선수 에반에게 라이트 자리를 내주고 레프트로 옮겼습니다.
193센티미터로 큰 키는 아니지만,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대한항공의 왼쪽 공격을 전담했습니다.
강한 스파이크 서브와 블로킹까지 곁들여 팀 최다인 18득점을 올리며 17득점의 에반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좌우 날개가 균형을 이룬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김학민(대한항공) : "동료들이 뒤에서 받쳐주니까 잘하게 됐다."
홈 개막전에서 첫 승에 도전한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소토가 분전했지만.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아쉬웠습니다.
출전정지중인 문성민은 관중석에서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2연패를 당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복귀하는 2라운드까지 그 공백을 메워야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한편, 경기전에는 대중교통 이용과 응원문화 개선 등을 통해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자는 그린발리볼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김학민의 활약을 앞세워 기분좋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컸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새로운 주포 김학민의 재발견.
프로 5년차인 김학민은 이번 시즌 외국인선수 에반에게 라이트 자리를 내주고 레프트로 옮겼습니다.
193센티미터로 큰 키는 아니지만,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대한항공의 왼쪽 공격을 전담했습니다.
강한 스파이크 서브와 블로킹까지 곁들여 팀 최다인 18득점을 올리며 17득점의 에반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좌우 날개가 균형을 이룬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김학민(대한항공) : "동료들이 뒤에서 받쳐주니까 잘하게 됐다."
홈 개막전에서 첫 승에 도전한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소토가 분전했지만.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아쉬웠습니다.
출전정지중인 문성민은 관중석에서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2연패를 당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복귀하는 2라운드까지 그 공백을 메워야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한편, 경기전에는 대중교통 이용과 응원문화 개선 등을 통해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자는 그린발리볼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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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달라졌다!’ 2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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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7 22:19:20
- 수정2010-12-07 2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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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김학민의 활약을 앞세워 기분좋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컸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새로운 주포 김학민의 재발견.
프로 5년차인 김학민은 이번 시즌 외국인선수 에반에게 라이트 자리를 내주고 레프트로 옮겼습니다.
193센티미터로 큰 키는 아니지만,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대한항공의 왼쪽 공격을 전담했습니다.
강한 스파이크 서브와 블로킹까지 곁들여 팀 최다인 18득점을 올리며 17득점의 에반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좌우 날개가 균형을 이룬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김학민(대한항공) : "동료들이 뒤에서 받쳐주니까 잘하게 됐다."
홈 개막전에서 첫 승에 도전한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소토가 분전했지만.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아쉬웠습니다.
출전정지중인 문성민은 관중석에서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2연패를 당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복귀하는 2라운드까지 그 공백을 메워야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한편, 경기전에는 대중교통 이용과 응원문화 개선 등을 통해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자는 그린발리볼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김학민의 활약을 앞세워 기분좋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컸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새로운 주포 김학민의 재발견.
프로 5년차인 김학민은 이번 시즌 외국인선수 에반에게 라이트 자리를 내주고 레프트로 옮겼습니다.
193센티미터로 큰 키는 아니지만,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대한항공의 왼쪽 공격을 전담했습니다.
강한 스파이크 서브와 블로킹까지 곁들여 팀 최다인 18득점을 올리며 17득점의 에반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좌우 날개가 균형을 이룬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김학민(대한항공) : "동료들이 뒤에서 받쳐주니까 잘하게 됐다."
홈 개막전에서 첫 승에 도전한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소토가 분전했지만. 주포 문성민의 공백이 아쉬웠습니다.
출전정지중인 문성민은 관중석에서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2연패를 당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복귀하는 2라운드까지 그 공백을 메워야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한편, 경기전에는 대중교통 이용과 응원문화 개선 등을 통해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자는 그린발리볼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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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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