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팀 공격력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이, 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하며 선두 전자랜드를 반 게임 차로 쫒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외국인 선수 헤인즈가 현란한 몸놀림과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 1위의 위력을 과시합니다.
이정석, 강혁 등 빠른 가드를 앞세운 속공에 인삼공사 수비는 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이후 부쩍 기량이 는 이승준의 고공 공격이 큰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석점포까지 터트린 이승준은 22득점에 13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득점 1위에 가로채기와 도움도 1위인 삼성은 빠른 공격 농구로 2연승, 2위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이승준 : "대표팀에서 유재학 감독한테 수비하는 거 많이 배웠어요."
홈에서 8연승을 달린 삼성은 선두 전자랜드와의 격차도 반 게임 차로 좁혔습니다.
KCC는 오리온스를 꺾고 최근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팀 공격력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이, 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하며 선두 전자랜드를 반 게임 차로 쫒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외국인 선수 헤인즈가 현란한 몸놀림과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 1위의 위력을 과시합니다.
이정석, 강혁 등 빠른 가드를 앞세운 속공에 인삼공사 수비는 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이후 부쩍 기량이 는 이승준의 고공 공격이 큰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석점포까지 터트린 이승준은 22득점에 13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득점 1위에 가로채기와 도움도 1위인 삼성은 빠른 공격 농구로 2연승, 2위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이승준 : "대표팀에서 유재학 감독한테 수비하는 거 많이 배웠어요."
홈에서 8연승을 달린 삼성은 선두 전자랜드와의 격차도 반 게임 차로 좁혔습니다.
KCC는 오리온스를 꺾고 최근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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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팔색조 공격…선두 반 게임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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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8 07:14:17
<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팀 공격력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이, 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하며 선두 전자랜드를 반 게임 차로 쫒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외국인 선수 헤인즈가 현란한 몸놀림과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 1위의 위력을 과시합니다.
이정석, 강혁 등 빠른 가드를 앞세운 속공에 인삼공사 수비는 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이후 부쩍 기량이 는 이승준의 고공 공격이 큰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석점포까지 터트린 이승준은 22득점에 13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득점 1위에 가로채기와 도움도 1위인 삼성은 빠른 공격 농구로 2연승, 2위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이승준 : "대표팀에서 유재학 감독한테 수비하는 거 많이 배웠어요."
홈에서 8연승을 달린 삼성은 선두 전자랜드와의 격차도 반 게임 차로 좁혔습니다.
KCC는 오리온스를 꺾고 최근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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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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