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내년도 맑음! ‘연봉 대박 꿈’
입력 2010.12.27 (22:04)
수정 2010.12.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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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내년 시즌 연봉 대박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추신수는 성적에 걸맞는 연봉을 받겠다는 강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과 20도루.
그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자신도 잊을 수 없다고 말할만큼 추신수에겐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2010년은 저한테 잊을 수 없는 한해였어요 부상도 있었지만 마무리 잘했고 또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땄고"
미국으로 떠난 추신수에게 당면 과제는 연봉 협상을 마무리 하는 것.
다년계약보다는 1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 추신수는,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면 트레이드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할 정도로 의지가 강력합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선수가 해낸만큼 대우받고 싶은게 사실, 팀에서는 4~5년 (계약을)원하는데 그렇게 하면 저한테는 불리합니다."
최고의 해를 보낸 추신수는 내년에는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3할 타율에다 20홈런 20도루는 물론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 것이 추신수의 목표입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플레이오프 한 번 나가보고 싶어요, 2007년 우리 팀이 나갔는데 그때는 수술해서 제가 텔레비전으로만 봤거든요..."
추신수는 당분간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2월부터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내년 시즌 연봉 대박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추신수는 성적에 걸맞는 연봉을 받겠다는 강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과 20도루.
그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자신도 잊을 수 없다고 말할만큼 추신수에겐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2010년은 저한테 잊을 수 없는 한해였어요 부상도 있었지만 마무리 잘했고 또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땄고"
미국으로 떠난 추신수에게 당면 과제는 연봉 협상을 마무리 하는 것.
다년계약보다는 1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 추신수는,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면 트레이드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할 정도로 의지가 강력합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선수가 해낸만큼 대우받고 싶은게 사실, 팀에서는 4~5년 (계약을)원하는데 그렇게 하면 저한테는 불리합니다."
최고의 해를 보낸 추신수는 내년에는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3할 타율에다 20홈런 20도루는 물론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 것이 추신수의 목표입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플레이오프 한 번 나가보고 싶어요, 2007년 우리 팀이 나갔는데 그때는 수술해서 제가 텔레비전으로만 봤거든요..."
추신수는 당분간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2월부터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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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내년도 맑음! ‘연봉 대박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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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7 22:04:53
- 수정2010-12-29 23:00:17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내년 시즌 연봉 대박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추신수는 성적에 걸맞는 연봉을 받겠다는 강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과 20도루.
그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자신도 잊을 수 없다고 말할만큼 추신수에겐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2010년은 저한테 잊을 수 없는 한해였어요 부상도 있었지만 마무리 잘했고 또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땄고"
미국으로 떠난 추신수에게 당면 과제는 연봉 협상을 마무리 하는 것.
다년계약보다는 1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 추신수는,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면 트레이드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할 정도로 의지가 강력합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선수가 해낸만큼 대우받고 싶은게 사실, 팀에서는 4~5년 (계약을)원하는데 그렇게 하면 저한테는 불리합니다."
최고의 해를 보낸 추신수는 내년에는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3할 타율에다 20홈런 20도루는 물론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 것이 추신수의 목표입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플레이오프 한 번 나가보고 싶어요, 2007년 우리 팀이 나갔는데 그때는 수술해서 제가 텔레비전으로만 봤거든요..."
추신수는 당분간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2월부터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내년 시즌 연봉 대박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추신수는 성적에 걸맞는 연봉을 받겠다는 강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과 20도루.
그리고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자신도 잊을 수 없다고 말할만큼 추신수에겐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2010년은 저한테 잊을 수 없는 한해였어요 부상도 있었지만 마무리 잘했고 또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땄고"
미국으로 떠난 추신수에게 당면 과제는 연봉 협상을 마무리 하는 것.
다년계약보다는 1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 추신수는,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면 트레이드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할 정도로 의지가 강력합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선수가 해낸만큼 대우받고 싶은게 사실, 팀에서는 4~5년 (계약을)원하는데 그렇게 하면 저한테는 불리합니다."
최고의 해를 보낸 추신수는 내년에는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3할 타율에다 20홈런 20도루는 물론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 것이 추신수의 목표입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플레이오프 한 번 나가보고 싶어요, 2007년 우리 팀이 나갔는데 그때는 수술해서 제가 텔레비전으로만 봤거든요..."
추신수는 당분간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2월부터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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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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