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 K리그는 다양한 골 세리머니가 펼쳐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보기에는 좋은 골 세리머니 하지만 지나치면 경고를 받을수 있어 선수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의 박은호는 골을 넣은뒤 무려 5바퀴이상 덤블링을 하며 기쁨을 만끽합니다.
포항의 슈바는 카메라에 키스 세레를 퍼부으며 골인의 순간을 표현합니다.
인천의 유병수는 서포터즈들에게 달려가다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
올 시즌 K리그 골뒷풀이는 이처럼 어느 때보다 재치와 개성이 넘칩니다.
하지만 골 세리머니를 하더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관중석에 메달리거나 유니폼 상의를 벗으며 승리순간을 자축하면 옐로카드를 받아야합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상대를 자극하거나 경기를 지나치게 지연하는 골 뒷풀이에 대해 경고를 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민후(심판) : "승리 순간에 찬물 끼얹어 미안하지만 규정은 규정입니다."
하지만 또하나의 볼거리인 세리머니에 대한 규제가 너무 심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내는 축구팬들도 많습니다.
<인터뷰>김현철(축구 팬) : "열정을 발산하는 윗통 세리머니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지는 골 세리머니의 세계...
선수들은 기쁨을 표현하더라도 노란 카드를 받지않도록 수위조절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올 시즌 K리그는 다양한 골 세리머니가 펼쳐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보기에는 좋은 골 세리머니 하지만 지나치면 경고를 받을수 있어 선수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의 박은호는 골을 넣은뒤 무려 5바퀴이상 덤블링을 하며 기쁨을 만끽합니다.
포항의 슈바는 카메라에 키스 세레를 퍼부으며 골인의 순간을 표현합니다.
인천의 유병수는 서포터즈들에게 달려가다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
올 시즌 K리그 골뒷풀이는 이처럼 어느 때보다 재치와 개성이 넘칩니다.
하지만 골 세리머니를 하더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관중석에 메달리거나 유니폼 상의를 벗으며 승리순간을 자축하면 옐로카드를 받아야합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상대를 자극하거나 경기를 지나치게 지연하는 골 뒷풀이에 대해 경고를 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민후(심판) : "승리 순간에 찬물 끼얹어 미안하지만 규정은 규정입니다."
하지만 또하나의 볼거리인 세리머니에 대한 규제가 너무 심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내는 축구팬들도 많습니다.
<인터뷰>김현철(축구 팬) : "열정을 발산하는 윗통 세리머니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지는 골 세리머니의 세계...
선수들은 기쁨을 표현하더라도 노란 카드를 받지않도록 수위조절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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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만상’ 골 자축, 옐로카드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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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3 22:10:22
<앵커 멘트>
올 시즌 K리그는 다양한 골 세리머니가 펼쳐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보기에는 좋은 골 세리머니 하지만 지나치면 경고를 받을수 있어 선수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의 박은호는 골을 넣은뒤 무려 5바퀴이상 덤블링을 하며 기쁨을 만끽합니다.
포항의 슈바는 카메라에 키스 세레를 퍼부으며 골인의 순간을 표현합니다.
인천의 유병수는 서포터즈들에게 달려가다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
올 시즌 K리그 골뒷풀이는 이처럼 어느 때보다 재치와 개성이 넘칩니다.
하지만 골 세리머니를 하더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관중석에 메달리거나 유니폼 상의를 벗으며 승리순간을 자축하면 옐로카드를 받아야합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상대를 자극하거나 경기를 지나치게 지연하는 골 뒷풀이에 대해 경고를 주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민후(심판) : "승리 순간에 찬물 끼얹어 미안하지만 규정은 규정입니다."
하지만 또하나의 볼거리인 세리머니에 대한 규제가 너무 심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내는 축구팬들도 많습니다.
<인터뷰>김현철(축구 팬) : "열정을 발산하는 윗통 세리머니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지는 골 세리머니의 세계...
선수들은 기쁨을 표현하더라도 노란 카드를 받지않도록 수위조절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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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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