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국제 탁구, 오는 11월 개최 추진

입력 2011.05.10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평화 조성을 위해 남북한을 주요 참가국으로 하는 탁구 국제 친선대회가 추진됩니다.



<리포트>



피스컵 국제탁구, 오는 11월 개최 추진



국제탁구연맹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총회를 열고 피스컵 탁구대회를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러시아 등 6자 회담 관련국과 분쟁지역 국가들이 참가합니다.



인천시체육회, 여자부 1라운드에서 1위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인천시체육회가 김온아, 류은희의 활약을 앞세워 삼척시청을 27대 21로 이겼습니다.



5승 1무가 된 인천시체육회는 여자부 1라운드를 1위로 마쳤습니다.



축구협회, 심판 심페소생술 교육 의무화 추진



대한축구협회는 축구 선수들의 경기 중 돌연사 가능성에 대비해, 그동안 지도자나 대표선수들에게 교육해왔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각급 심판 강습회에서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스컵 국제 탁구, 오는 11월 개최 추진
    • 입력 2011-05-10 22:17:27
    뉴스 9
<앵커 멘트>

평화 조성을 위해 남북한을 주요 참가국으로 하는 탁구 국제 친선대회가 추진됩니다.

<리포트>

피스컵 국제탁구, 오는 11월 개최 추진

국제탁구연맹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총회를 열고 피스컵 탁구대회를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러시아 등 6자 회담 관련국과 분쟁지역 국가들이 참가합니다.

인천시체육회, 여자부 1라운드에서 1위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인천시체육회가 김온아, 류은희의 활약을 앞세워 삼척시청을 27대 21로 이겼습니다.

5승 1무가 된 인천시체육회는 여자부 1라운드를 1위로 마쳤습니다.

축구협회, 심판 심페소생술 교육 의무화 추진

대한축구협회는 축구 선수들의 경기 중 돌연사 가능성에 대비해, 그동안 지도자나 대표선수들에게 교육해왔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각급 심판 강습회에서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