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박지성선수가 베트남 자선경기에 이어 오늘은 한중일 유소년축구 꿈나무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일본 대지진 참사로 아픔을 겪은 후쿠시마의 어린 꿈나무들에겐 특별한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건너온 축구 꿈나무들입니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참사의 아픔을 겪었지만 아시아 최고 스타 박지성을 만난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인터뷰> 와타나베 : "박지성 선수 축구 너무 멋있게 잘해요.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신납니다"
TV속에서만 보던 박지성이 나오자 꿈나무들은 소리를 지르며 반깁니다.
박지성과 함께 사진을 찍고, 함께 공도 차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지금의 고난을 축구를 통해 극복해 훌륭한 선수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박지성은 이번 한중일 동아시아 친선 대회를 통해 제 2의 박지성을 꿈꾸는 아시아 유망주들을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지성 : "다른 나라 아이들과 같이 시합하는 것.. 나는 어릴 때 못해 아쉬웠는데 많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 자선축구와 유소년 클리닉 등 뜻깊은 행사를 모두 마친 박지성은 모레 출국해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박지성선수가 베트남 자선경기에 이어 오늘은 한중일 유소년축구 꿈나무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일본 대지진 참사로 아픔을 겪은 후쿠시마의 어린 꿈나무들에겐 특별한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건너온 축구 꿈나무들입니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참사의 아픔을 겪었지만 아시아 최고 스타 박지성을 만난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인터뷰> 와타나베 : "박지성 선수 축구 너무 멋있게 잘해요.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신납니다"
TV속에서만 보던 박지성이 나오자 꿈나무들은 소리를 지르며 반깁니다.
박지성과 함께 사진을 찍고, 함께 공도 차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지금의 고난을 축구를 통해 극복해 훌륭한 선수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박지성은 이번 한중일 동아시아 친선 대회를 통해 제 2의 박지성을 꿈꾸는 아시아 유망주들을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지성 : "다른 나라 아이들과 같이 시합하는 것.. 나는 어릴 때 못해 아쉬웠는데 많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 자선축구와 유소년 클리닉 등 뜻깊은 행사를 모두 마친 박지성은 모레 출국해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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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축구 꿈나무 ‘박지성처럼!’
-
- 입력 2011-07-01 22:11:00
<앵커 멘트>
박지성선수가 베트남 자선경기에 이어 오늘은 한중일 유소년축구 꿈나무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일본 대지진 참사로 아픔을 겪은 후쿠시마의 어린 꿈나무들에겐 특별한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건너온 축구 꿈나무들입니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참사의 아픔을 겪었지만 아시아 최고 스타 박지성을 만난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인터뷰> 와타나베 : "박지성 선수 축구 너무 멋있게 잘해요.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신납니다"
TV속에서만 보던 박지성이 나오자 꿈나무들은 소리를 지르며 반깁니다.
박지성과 함께 사진을 찍고, 함께 공도 차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지금의 고난을 축구를 통해 극복해 훌륭한 선수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박지성은 이번 한중일 동아시아 친선 대회를 통해 제 2의 박지성을 꿈꾸는 아시아 유망주들을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지성 : "다른 나라 아이들과 같이 시합하는 것.. 나는 어릴 때 못해 아쉬웠는데 많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 자선축구와 유소년 클리닉 등 뜻깊은 행사를 모두 마친 박지성은 모레 출국해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박지성선수가 베트남 자선경기에 이어 오늘은 한중일 유소년축구 꿈나무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일본 대지진 참사로 아픔을 겪은 후쿠시마의 어린 꿈나무들에겐 특별한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건너온 축구 꿈나무들입니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참사의 아픔을 겪었지만 아시아 최고 스타 박지성을 만난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인터뷰> 와타나베 : "박지성 선수 축구 너무 멋있게 잘해요.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신납니다"
TV속에서만 보던 박지성이 나오자 꿈나무들은 소리를 지르며 반깁니다.
박지성과 함께 사진을 찍고, 함께 공도 차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지금의 고난을 축구를 통해 극복해 훌륭한 선수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박지성은 이번 한중일 동아시아 친선 대회를 통해 제 2의 박지성을 꿈꾸는 아시아 유망주들을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지성 : "다른 나라 아이들과 같이 시합하는 것.. 나는 어릴 때 못해 아쉬웠는데 많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 자선축구와 유소년 클리닉 등 뜻깊은 행사를 모두 마친 박지성은 모레 출국해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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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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