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정상급 비보이팀들이 기량을 겨루는 '비보이 월드컵'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제일의 춤꾼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무대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머리를 회전하며 온몸을 지탱하는 헤드스핀.
한손으로 물구나무를 선채 몸 전체를 돌리는 나인틴.
두 손을 번갈아 짚으며 허공을 가르는 에어 플레어까지.
신기에 가까운 세계 최정상 춤꾼들의 현란한 몸 동작에 관중들은 연신 탄성을 터뜨립니다.
<인터뷰>정지영(서울 목동) : "다들 노래에 맞춰서 느낌대로 추니까 신나고, 따라 추고 싶고 좋죠."
해외 예선을 통과한 16개국 200여 명의 실력파들은 저마다의 필살기를 선보이며 치열한 춤 대결을 펼쳤습니다.
우리 대표들은 불리한 신체를 극복한 독창적인 춤사위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인터뷰>브루스(프랑스 비보이) : "한국 비보이들은 기술 면에서 세계 최고입니다.여기 설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비보이 출신의 가수 박재범씨도 세계 최고 비보이팀과 춤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류의 중심에서 펼쳐진 비보이 월드컵에서 세계 비보이들은 승패를 떠나 춤 하나로 하나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세계 정상급 비보이팀들이 기량을 겨루는 '비보이 월드컵'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제일의 춤꾼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무대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머리를 회전하며 온몸을 지탱하는 헤드스핀.
한손으로 물구나무를 선채 몸 전체를 돌리는 나인틴.
두 손을 번갈아 짚으며 허공을 가르는 에어 플레어까지.
신기에 가까운 세계 최정상 춤꾼들의 현란한 몸 동작에 관중들은 연신 탄성을 터뜨립니다.
<인터뷰>정지영(서울 목동) : "다들 노래에 맞춰서 느낌대로 추니까 신나고, 따라 추고 싶고 좋죠."
해외 예선을 통과한 16개국 200여 명의 실력파들은 저마다의 필살기를 선보이며 치열한 춤 대결을 펼쳤습니다.
우리 대표들은 불리한 신체를 극복한 독창적인 춤사위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인터뷰>브루스(프랑스 비보이) : "한국 비보이들은 기술 면에서 세계 최고입니다.여기 설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비보이 출신의 가수 박재범씨도 세계 최고 비보이팀과 춤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류의 중심에서 펼쳐진 비보이 월드컵에서 세계 비보이들은 승패를 떠나 춤 하나로 하나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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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춤꾼 ‘비보이들의 향연’
-
- 입력 2011-07-02 21:50:28
<앵커 멘트>
세계 정상급 비보이팀들이 기량을 겨루는 '비보이 월드컵'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제일의 춤꾼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무대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머리를 회전하며 온몸을 지탱하는 헤드스핀.
한손으로 물구나무를 선채 몸 전체를 돌리는 나인틴.
두 손을 번갈아 짚으며 허공을 가르는 에어 플레어까지.
신기에 가까운 세계 최정상 춤꾼들의 현란한 몸 동작에 관중들은 연신 탄성을 터뜨립니다.
<인터뷰>정지영(서울 목동) : "다들 노래에 맞춰서 느낌대로 추니까 신나고, 따라 추고 싶고 좋죠."
해외 예선을 통과한 16개국 200여 명의 실력파들은 저마다의 필살기를 선보이며 치열한 춤 대결을 펼쳤습니다.
우리 대표들은 불리한 신체를 극복한 독창적인 춤사위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인터뷰>브루스(프랑스 비보이) : "한국 비보이들은 기술 면에서 세계 최고입니다.여기 설 수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비보이 출신의 가수 박재범씨도 세계 최고 비보이팀과 춤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류의 중심에서 펼쳐진 비보이 월드컵에서 세계 비보이들은 승패를 떠나 춤 하나로 하나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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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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