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하루 참 더우셨죠?
지루한 장마가 떠나자마자 전국에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시민들은 산과 계곡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류호성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먹구름이 물러가자 흰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흙탕물 넘쳤던 계곡엔 맑은 물이 되돌아왔습니다.
아빠와 함께 한 물놀이.
아이의 얼굴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신나기는 어른들도 마찬가집니다.
급한 마음에 입던 옷 그대로 물에 들어가 시원함을 만끽합니다.
쉬기 좋은 넓은 바위는 부지런한 피서객 몫입니다.
녹음 짙은 산 사이로, 등산객이 환호합니다.
탁 트인 맑은 하늘은 오늘따라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흠뻑 땀을 흘린 뒤 정상에서 맞는 시원한 산바람이 무더위를 날립니다.
장맛비가 그치자 농부의 손길은 더 바빠졌습니다.
장맛비에 병충해 고민 컸던 농부들.
꿀맛 같은 새참이 올해 농사의 풍년을 예고합니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땡볕 더위.
궂은 비에 움추렸던 시민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하루 참 더우셨죠?
지루한 장마가 떠나자마자 전국에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시민들은 산과 계곡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류호성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먹구름이 물러가자 흰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흙탕물 넘쳤던 계곡엔 맑은 물이 되돌아왔습니다.
아빠와 함께 한 물놀이.
아이의 얼굴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신나기는 어른들도 마찬가집니다.
급한 마음에 입던 옷 그대로 물에 들어가 시원함을 만끽합니다.
쉬기 좋은 넓은 바위는 부지런한 피서객 몫입니다.
녹음 짙은 산 사이로, 등산객이 환호합니다.
탁 트인 맑은 하늘은 오늘따라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흠뻑 땀을 흘린 뒤 정상에서 맞는 시원한 산바람이 무더위를 날립니다.
장맛비가 그치자 농부의 손길은 더 바빠졌습니다.
장맛비에 병충해 고민 컸던 농부들.
꿀맛 같은 새참이 올해 농사의 풍년을 예고합니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땡볕 더위.
궂은 비에 움추렸던 시민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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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장마 끝…전국 무더위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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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7 21:49:24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하루 참 더우셨죠?
지루한 장마가 떠나자마자 전국에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시민들은 산과 계곡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류호성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먹구름이 물러가자 흰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흙탕물 넘쳤던 계곡엔 맑은 물이 되돌아왔습니다.
아빠와 함께 한 물놀이.
아이의 얼굴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신나기는 어른들도 마찬가집니다.
급한 마음에 입던 옷 그대로 물에 들어가 시원함을 만끽합니다.
쉬기 좋은 넓은 바위는 부지런한 피서객 몫입니다.
녹음 짙은 산 사이로, 등산객이 환호합니다.
탁 트인 맑은 하늘은 오늘따라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흠뻑 땀을 흘린 뒤 정상에서 맞는 시원한 산바람이 무더위를 날립니다.
장맛비가 그치자 농부의 손길은 더 바빠졌습니다.
장맛비에 병충해 고민 컸던 농부들.
꿀맛 같은 새참이 올해 농사의 풍년을 예고합니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땡볕 더위.
궂은 비에 움추렸던 시민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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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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