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얀, 골! 골! ‘득점 단독 선두’
입력 2011.07.17 (21:49)
수정 2011.07.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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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서울 데얀이 포항을 상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스타 감독들의 재대결에서는 최용수 감독이 웃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골잡이 데얀의 골 행진이 무섭습니다.
데얀은 전반 7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포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
데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7분 뒤 코너킥 기회에서 머리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은 데얀은 열 세 골을 기록해 상주 김정우를 제치고 득점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득점 선두)
지난달 1대 1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황새 황선홍 감독.
결국 서울이 2대 1로 이겨 스타 출신 감독들의 재대결에서 최용수 감독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인 전남.
경기시작 1분만에 수비수 실책을 틈타 김명중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전남은 1대 1로 맞선 후반 신영준의 결승골과 레이나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두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서울 데얀이 포항을 상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스타 감독들의 재대결에서는 최용수 감독이 웃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골잡이 데얀의 골 행진이 무섭습니다.
데얀은 전반 7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포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
데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7분 뒤 코너킥 기회에서 머리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은 데얀은 열 세 골을 기록해 상주 김정우를 제치고 득점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득점 선두)
지난달 1대 1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황새 황선홍 감독.
결국 서울이 2대 1로 이겨 스타 출신 감독들의 재대결에서 최용수 감독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인 전남.
경기시작 1분만에 수비수 실책을 틈타 김명중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전남은 1대 1로 맞선 후반 신영준의 결승골과 레이나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두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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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데얀, 골! 골! ‘득점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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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7 21:49:35
- 수정2011-07-17 22:21:13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서울 데얀이 포항을 상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스타 감독들의 재대결에서는 최용수 감독이 웃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골잡이 데얀의 골 행진이 무섭습니다.
데얀은 전반 7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포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
데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7분 뒤 코너킥 기회에서 머리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은 데얀은 열 세 골을 기록해 상주 김정우를 제치고 득점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득점 선두)
지난달 1대 1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황새 황선홍 감독.
결국 서울이 2대 1로 이겨 스타 출신 감독들의 재대결에서 최용수 감독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인 전남.
경기시작 1분만에 수비수 실책을 틈타 김명중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전남은 1대 1로 맞선 후반 신영준의 결승골과 레이나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두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서울 데얀이 포항을 상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스타 감독들의 재대결에서는 최용수 감독이 웃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골잡이 데얀의 골 행진이 무섭습니다.
데얀은 전반 7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포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
데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7분 뒤 코너킥 기회에서 머리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은 데얀은 열 세 골을 기록해 상주 김정우를 제치고 득점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데얀(서울/득점 선두)
지난달 1대 1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황새 황선홍 감독.
결국 서울이 2대 1로 이겨 스타 출신 감독들의 재대결에서 최용수 감독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인 전남.
경기시작 1분만에 수비수 실책을 틈타 김명중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전남은 1대 1로 맞선 후반 신영준의 결승골과 레이나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두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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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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