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특급-이대호 굴욕 ‘즐거운 야구쇼’
입력 2011.07.23 (21:55)
수정 2011.07.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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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스타전은 경기 전부터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 등 색다른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타들에게 달려가 사인 받고, 사진도 찍고 야구팬들이 신났습니다.
심지어 선수들을 안아보는 기쁨까지 누린 오늘은 팬들을 위한 날이었습니다.
<인터뷰> 지혜(야구팬) : "너무 좋았어요. 또 안고 싶어요."
올스타전 3시간 반 전에 시작된 사전행사 때부터 몰려든 팬들은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에 열광했습니다.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에서는 SK의 최정이 우승자가됐습니다.
최정이 시속 147km를 기록하자 동료들도 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최고의 거포 이대호는 홈런 레이스 예선에서 단 한개의 홈런도 치지못해 체면을 단단히 구겼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강민호의 구위에 눌렸다."
30주년 레전드 올스타들도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등장해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팬들과 함께 축제의 한마당을 벌인 프로야구는 오는 화요일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싸움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올스타전은 경기 전부터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 등 색다른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타들에게 달려가 사인 받고, 사진도 찍고 야구팬들이 신났습니다.
심지어 선수들을 안아보는 기쁨까지 누린 오늘은 팬들을 위한 날이었습니다.
<인터뷰> 지혜(야구팬) : "너무 좋았어요. 또 안고 싶어요."
올스타전 3시간 반 전에 시작된 사전행사 때부터 몰려든 팬들은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에 열광했습니다.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에서는 SK의 최정이 우승자가됐습니다.
최정이 시속 147km를 기록하자 동료들도 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최고의 거포 이대호는 홈런 레이스 예선에서 단 한개의 홈런도 치지못해 체면을 단단히 구겼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강민호의 구위에 눌렸다."
30주년 레전드 올스타들도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등장해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팬들과 함께 축제의 한마당을 벌인 프로야구는 오는 화요일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싸움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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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 특급-이대호 굴욕 ‘즐거운 야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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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21:55:45
- 수정2011-07-23 23:09:33
<앵커 멘트>
올스타전은 경기 전부터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 등 색다른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타들에게 달려가 사인 받고, 사진도 찍고 야구팬들이 신났습니다.
심지어 선수들을 안아보는 기쁨까지 누린 오늘은 팬들을 위한 날이었습니다.
<인터뷰> 지혜(야구팬) : "너무 좋았어요. 또 안고 싶어요."
올스타전 3시간 반 전에 시작된 사전행사 때부터 몰려든 팬들은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에 열광했습니다.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에서는 SK의 최정이 우승자가됐습니다.
최정이 시속 147km를 기록하자 동료들도 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최고의 거포 이대호는 홈런 레이스 예선에서 단 한개의 홈런도 치지못해 체면을 단단히 구겼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강민호의 구위에 눌렸다."
30주년 레전드 올스타들도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등장해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팬들과 함께 축제의 한마당을 벌인 프로야구는 오는 화요일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싸움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올스타전은 경기 전부터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 등 색다른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타들에게 달려가 사인 받고, 사진도 찍고 야구팬들이 신났습니다.
심지어 선수들을 안아보는 기쁨까지 누린 오늘은 팬들을 위한 날이었습니다.
<인터뷰> 지혜(야구팬) : "너무 좋았어요. 또 안고 싶어요."
올스타전 3시간 반 전에 시작된 사전행사 때부터 몰려든 팬들은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에 열광했습니다.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에서는 SK의 최정이 우승자가됐습니다.
최정이 시속 147km를 기록하자 동료들도 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최고의 거포 이대호는 홈런 레이스 예선에서 단 한개의 홈런도 치지못해 체면을 단단히 구겼습니다.
<인터뷰> 이대호(롯데) : "강민호의 구위에 눌렸다."
30주년 레전드 올스타들도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등장해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팬들과 함께 축제의 한마당을 벌인 프로야구는 오는 화요일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싸움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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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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