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물에 빠진 사람 구하겠다고 무작정 뛰어들다간 더 큰 참사나기 십상이죠.
모두 함께 안전한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양성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법!
그것도 평소보다 훨씬 센 힘으로 잡히는 대로 당깁니다.
때문에 사람을 구하겠다고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간 같이 빠지기 쉽습니다.
직접 물에 들어가기보다는 물에 잘 뜨는 물건을 던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가장 좋은 물건은 부력이 좋고 잡기도 편리한 야외용 돗자리입니다.
플라스틱 물병도 구조용으로 활용하기 좋고, 뜯지 않은 과자 봉지를 묶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축구공도 부력이 좋아 구조용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인터뷰> 홍성삼(영등포소방서 수난구조대장) : "가족이 물에 빠졌다고 직접 뛰어들지 마시고 주변에 있는 물에 뜨는 물건을 활용해서 구조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물가와 가까운 곳에 빠졌을 때는 여럿이 인간띠를 만들어 구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손목을 어긋나게 해서 단단히 잡아야 놓치지 않습니다.
급한 대응보다 한 번 더 생각하면서 최대한 주변을 활용해야 합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하겠다고 무작정 뛰어들다간 더 큰 참사나기 십상이죠.
모두 함께 안전한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양성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법!
그것도 평소보다 훨씬 센 힘으로 잡히는 대로 당깁니다.
때문에 사람을 구하겠다고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간 같이 빠지기 쉽습니다.
직접 물에 들어가기보다는 물에 잘 뜨는 물건을 던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가장 좋은 물건은 부력이 좋고 잡기도 편리한 야외용 돗자리입니다.
플라스틱 물병도 구조용으로 활용하기 좋고, 뜯지 않은 과자 봉지를 묶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축구공도 부력이 좋아 구조용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인터뷰> 홍성삼(영등포소방서 수난구조대장) : "가족이 물에 빠졌다고 직접 뛰어들지 마시고 주변에 있는 물에 뜨는 물건을 활용해서 구조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물가와 가까운 곳에 빠졌을 때는 여럿이 인간띠를 만들어 구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손목을 어긋나게 해서 단단히 잡아야 놓치지 않습니다.
급한 대응보다 한 번 더 생각하면서 최대한 주변을 활용해야 합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턱 대고 구조 ‘위험’…“주변 물건 잘 활용해야”
-
- 입력 2011-08-05 22:01:15
<앵커 멘트>
물에 빠진 사람 구하겠다고 무작정 뛰어들다간 더 큰 참사나기 십상이죠.
모두 함께 안전한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양성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법!
그것도 평소보다 훨씬 센 힘으로 잡히는 대로 당깁니다.
때문에 사람을 구하겠다고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간 같이 빠지기 쉽습니다.
직접 물에 들어가기보다는 물에 잘 뜨는 물건을 던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가장 좋은 물건은 부력이 좋고 잡기도 편리한 야외용 돗자리입니다.
플라스틱 물병도 구조용으로 활용하기 좋고, 뜯지 않은 과자 봉지를 묶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축구공도 부력이 좋아 구조용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인터뷰> 홍성삼(영등포소방서 수난구조대장) : "가족이 물에 빠졌다고 직접 뛰어들지 마시고 주변에 있는 물에 뜨는 물건을 활용해서 구조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물가와 가까운 곳에 빠졌을 때는 여럿이 인간띠를 만들어 구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손목을 어긋나게 해서 단단히 잡아야 놓치지 않습니다.
급한 대응보다 한 번 더 생각하면서 최대한 주변을 활용해야 합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
-
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양성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