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았던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회복 속도가 빨라 복귀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공에 맞아 손가락 수술을 받았던 추신수.
아직 왼손 엄지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있지만 활기찬 모습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추신수가 타격 훈련까지 소화하자 매니 악타 감독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추신수는 오는 17일쯤 조기 복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3개월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타이거 우즈의 스윙이 부드럽습니다.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첫날 2언더파를 친 우즈는 공동 18위에 오르며 무난한 복귀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공교롭게도 우즈가 최근 해고한 캐디와 짝을 이룬 애덤 스콧이 8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가운데 김경태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의 쇼트트랙 스타 왕멍이 양손에 붕대를 감고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지훈련지에서 술을 마신 뒤 감독을 폭행하고 자해소동까지 벌인 왕멍은 결국 대표팀에서 제명됐습니다.
왕멍은 대회 출전도 전면 금지돼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았던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회복 속도가 빨라 복귀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공에 맞아 손가락 수술을 받았던 추신수.
아직 왼손 엄지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있지만 활기찬 모습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추신수가 타격 훈련까지 소화하자 매니 악타 감독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추신수는 오는 17일쯤 조기 복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3개월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타이거 우즈의 스윙이 부드럽습니다.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첫날 2언더파를 친 우즈는 공동 18위에 오르며 무난한 복귀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공교롭게도 우즈가 최근 해고한 캐디와 짝을 이룬 애덤 스콧이 8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가운데 김경태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의 쇼트트랙 스타 왕멍이 양손에 붕대를 감고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지훈련지에서 술을 마신 뒤 감독을 폭행하고 자해소동까지 벌인 왕멍은 결국 대표팀에서 제명됐습니다.
왕멍은 대회 출전도 전면 금지돼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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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쾌속 회복…벌써 훈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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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5 22:01:31
<앵커 멘트>
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았던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회복 속도가 빨라 복귀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공에 맞아 손가락 수술을 받았던 추신수.
아직 왼손 엄지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있지만 활기찬 모습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추신수가 타격 훈련까지 소화하자 매니 악타 감독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추신수는 오는 17일쯤 조기 복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3개월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타이거 우즈의 스윙이 부드럽습니다.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첫날 2언더파를 친 우즈는 공동 18위에 오르며 무난한 복귀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공교롭게도 우즈가 최근 해고한 캐디와 짝을 이룬 애덤 스콧이 8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가운데 김경태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의 쇼트트랙 스타 왕멍이 양손에 붕대를 감고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지훈련지에서 술을 마신 뒤 감독을 폭행하고 자해소동까지 벌인 왕멍은 결국 대표팀에서 제명됐습니다.
왕멍은 대회 출전도 전면 금지돼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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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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