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난마돌’ 발생…당분간 비 잦아
입력 2011.08.24 (13:43)
수정 2011.08.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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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해상에 머물고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예보돼 있고, 다음주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해상에 형성된 기압골이 계속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동해안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점차 남부지방으로 확산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영남지방이 10에서 40, 특히 영남 해안지역은 최고 60mm가 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내륙지역엔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또 경기도엔 오후 늦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후에 그치겠지만 이번 토요일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연일 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11호 태풍 난마돌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느리게 북상해 다음주 중반쯤 일본 남쪽 해상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우리나라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기문입니다.
남해상에 머물고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예보돼 있고, 다음주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해상에 형성된 기압골이 계속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동해안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점차 남부지방으로 확산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영남지방이 10에서 40, 특히 영남 해안지역은 최고 60mm가 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내륙지역엔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또 경기도엔 오후 늦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후에 그치겠지만 이번 토요일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연일 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11호 태풍 난마돌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느리게 북상해 다음주 중반쯤 일본 남쪽 해상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우리나라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기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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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호 태풍 ‘난마돌’ 발생…당분간 비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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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3:43:25
- 수정2011-08-25 10:01:35
<앵커 멘트>
남해상에 머물고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예보돼 있고, 다음주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해상에 형성된 기압골이 계속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동해안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점차 남부지방으로 확산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영남지방이 10에서 40, 특히 영남 해안지역은 최고 60mm가 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내륙지역엔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또 경기도엔 오후 늦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후에 그치겠지만 이번 토요일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연일 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11호 태풍 난마돌이 발생했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느리게 북상해 다음주 중반쯤 일본 남쪽 해상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우리나라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기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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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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