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쿠웨이트를 상대로 월드컵 3차 예선 2연승에 도전하는데요~
중동 원정의 악조건에다, 쿠웨이트의 전력이 최근 상승세여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쿠웨이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광래 감독은 결전을 앞두고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쿠웨이트가 당초 예상보다 전력이 탄탄해 쉽게 볼 수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대표팀 감독) : "UAE와 쿠웨이트 경기를 보니 이번 쿠웨이트전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3차 예선 두번째 상대 쿠웨이트는 피파랭킹 95위로 한 수 아래 전력입니다.
하지만 걸프컵 우승에 이어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아랍에미리트를 3대2로 꺾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나세르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인터뷰> 고란 투페즈지치(쿠웨이트 감독) : "지난 2년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팀은 지금 상승세에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 역시 베스트 11으로 맞섭니다.
지동원이 원톱, 박주영과 남태희가 좌우 날개로 출격해 골사냥에 나섭니다.
중동의 무더운 날씨와 익숙치 않은 잔디, 거기에 쿠웨이트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까지.
대표팀은 앞으로 3차예선에서 두 번의 중동원정이 더 남아있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쿠웨이트 시티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쿠웨이트를 상대로 월드컵 3차 예선 2연승에 도전하는데요~
중동 원정의 악조건에다, 쿠웨이트의 전력이 최근 상승세여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쿠웨이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광래 감독은 결전을 앞두고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쿠웨이트가 당초 예상보다 전력이 탄탄해 쉽게 볼 수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대표팀 감독) : "UAE와 쿠웨이트 경기를 보니 이번 쿠웨이트전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3차 예선 두번째 상대 쿠웨이트는 피파랭킹 95위로 한 수 아래 전력입니다.
하지만 걸프컵 우승에 이어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아랍에미리트를 3대2로 꺾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나세르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인터뷰> 고란 투페즈지치(쿠웨이트 감독) : "지난 2년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팀은 지금 상승세에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 역시 베스트 11으로 맞섭니다.
지동원이 원톱, 박주영과 남태희가 좌우 날개로 출격해 골사냥에 나섭니다.
중동의 무더운 날씨와 익숙치 않은 잔디, 거기에 쿠웨이트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까지.
대표팀은 앞으로 3차예선에서 두 번의 중동원정이 더 남아있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쿠웨이트 시티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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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쿠웨이트전 방심은 금물
-
- 입력 2011-09-06 08:13:13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쿠웨이트를 상대로 월드컵 3차 예선 2연승에 도전하는데요~
중동 원정의 악조건에다, 쿠웨이트의 전력이 최근 상승세여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쿠웨이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광래 감독은 결전을 앞두고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쿠웨이트가 당초 예상보다 전력이 탄탄해 쉽게 볼 수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대표팀 감독) : "UAE와 쿠웨이트 경기를 보니 이번 쿠웨이트전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3차 예선 두번째 상대 쿠웨이트는 피파랭킹 95위로 한 수 아래 전력입니다.
하지만 걸프컵 우승에 이어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아랍에미리트를 3대2로 꺾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나세르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인터뷰> 고란 투페즈지치(쿠웨이트 감독) : "지난 2년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팀은 지금 상승세에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 역시 베스트 11으로 맞섭니다.
지동원이 원톱, 박주영과 남태희가 좌우 날개로 출격해 골사냥에 나섭니다.
중동의 무더운 날씨와 익숙치 않은 잔디, 거기에 쿠웨이트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까지.
대표팀은 앞으로 3차예선에서 두 번의 중동원정이 더 남아있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쿠웨이트 시티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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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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