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서 풍성한 가을축제 ‘함박웃음’
입력 2011.10.03 (09:12)
수정 2011.10.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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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을이 깊어가면서 전국 곳곳에서 가을축제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수확의 계절다운 넉넉한 기운도 넘칩니다.
최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밀가루 반죽에 단팥 소를 넣고 정성스럽게 찐빵을 만듭니다.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지만, 나만의 찐빵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인터뷰>이혜정 : "아이랑 찐빵도 만들어보고 맛보니까 맛있는 게 옛날에 해먹던 그맛이 나고.."
한지의 고장 원주에서는 감동과 추억의 한지 여행이 한창입니다.
찧은 닥나무에 풀을 섞어 휘저은 뒤, 한지를 떠보고,
코스모스꽃에 단풍잎까지 가을을 담은 나만의 소중한 편지지가 만들어집니다.
<인터뷰>나도연(초등학생) : "한지에다 꽃이라랑 단풍잎 넣어서 만드니까 너무 멋있고요 재밌어요."
솔밭 사이를 누비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열심히 송이를 찾습니다.
손바닥 크기 만한 최상품 송이를 발견하자, 함박 웃음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카와사키(일본인 관광객) : "초등학교 시절에 일본에서도 송이가 나왔기때문에 송이를 캤던 기억이 납니다."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은 청정한 가을날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정상희(서울시 종로구) : "오늘 청명한 날씨, 추울줄 알았는데 산행하기에 아주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주 상쾌합니다."
가을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몰려들면서 유명축제 현장과 가을 산 주변 도로는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전국 곳곳에서 가을축제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수확의 계절다운 넉넉한 기운도 넘칩니다.
최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밀가루 반죽에 단팥 소를 넣고 정성스럽게 찐빵을 만듭니다.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지만, 나만의 찐빵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인터뷰>이혜정 : "아이랑 찐빵도 만들어보고 맛보니까 맛있는 게 옛날에 해먹던 그맛이 나고.."
한지의 고장 원주에서는 감동과 추억의 한지 여행이 한창입니다.
찧은 닥나무에 풀을 섞어 휘저은 뒤, 한지를 떠보고,
코스모스꽃에 단풍잎까지 가을을 담은 나만의 소중한 편지지가 만들어집니다.
<인터뷰>나도연(초등학생) : "한지에다 꽃이라랑 단풍잎 넣어서 만드니까 너무 멋있고요 재밌어요."
솔밭 사이를 누비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열심히 송이를 찾습니다.
손바닥 크기 만한 최상품 송이를 발견하자, 함박 웃음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카와사키(일본인 관광객) : "초등학교 시절에 일본에서도 송이가 나왔기때문에 송이를 캤던 기억이 납니다."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은 청정한 가을날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정상희(서울시 종로구) : "오늘 청명한 날씨, 추울줄 알았는데 산행하기에 아주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주 상쾌합니다."
가을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몰려들면서 유명축제 현장과 가을 산 주변 도로는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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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서 풍성한 가을축제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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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09:12:50
- 수정2011-10-03 10:31:29
<앵커 멘트>
가을이 깊어가면서 전국 곳곳에서 가을축제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수확의 계절다운 넉넉한 기운도 넘칩니다.
최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밀가루 반죽에 단팥 소를 넣고 정성스럽게 찐빵을 만듭니다.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지만, 나만의 찐빵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인터뷰>이혜정 : "아이랑 찐빵도 만들어보고 맛보니까 맛있는 게 옛날에 해먹던 그맛이 나고.."
한지의 고장 원주에서는 감동과 추억의 한지 여행이 한창입니다.
찧은 닥나무에 풀을 섞어 휘저은 뒤, 한지를 떠보고,
코스모스꽃에 단풍잎까지 가을을 담은 나만의 소중한 편지지가 만들어집니다.
<인터뷰>나도연(초등학생) : "한지에다 꽃이라랑 단풍잎 넣어서 만드니까 너무 멋있고요 재밌어요."
솔밭 사이를 누비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열심히 송이를 찾습니다.
손바닥 크기 만한 최상품 송이를 발견하자, 함박 웃음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카와사키(일본인 관광객) : "초등학교 시절에 일본에서도 송이가 나왔기때문에 송이를 캤던 기억이 납니다."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은 청정한 가을날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정상희(서울시 종로구) : "오늘 청명한 날씨, 추울줄 알았는데 산행하기에 아주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주 상쾌합니다."
가을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몰려들면서 유명축제 현장과 가을 산 주변 도로는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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